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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의 아홉가지 교훈 |
Weekly 40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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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Neuf leçon de sociologi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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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미셸 비에비오르카 (Michel Wieviork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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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호베르 라퐁 (Robert Laffo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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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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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329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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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셸 비에비오르카 (Michel Wieviork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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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셸 비에비오르카는 1946년 파리에서 출생했으며 프랑스의 손꼽히는 사회학자중 한 명으로, 특히 폭력과 테러리즘, 사회상호관계의 인종차별에 관한 발표로 널리 알려져 있다. 1981년 알랭 투렌에 의해 창시된 프랑스 국립 과학 연구소(CNRS)의 사회과학 고등 연구원(EHESS)에 소속된 사회 예방 및 분석센터장으로 일하고 있다. 2006년부터는 국제 사회학 협회의 회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현재는 Cahiers internationaux de sociologie 지에서 조르쥬 발랑디에와 함께 이사직을 맡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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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함께 살아가기 위한 사회학의 아홉 가지 개념 들여다보기
▣ Short Summary
거대한 변화가 이 지구 전체를 바꾸고 있다. 또한 이렇게 빠르게 진화하는 사회 현상을 가늠해볼 만한 잣대도 다양해지고 있다. 몇 년간, 우리 세대의 인문사회학자들은 관료주의의 붕괴, 구조주의의 전성 및 몰락, 그 후 막시즘의 최고점과 저점, 또한 상징주의적인 상호영향론의 성공과 방법론적 개인주의의 다양한 가능성이 널리 제기되었다가 이제 다시 주제의 원점으로 돌아오곤 했다.
이 곳에 위기는 없고 단지 우리가 변화하는 세계에 다가가고 돌아보는 방식의 상호작용만이 있을 뿐이다. 이러한 상호작용은 인문 사회학적인 것이 아니라 모든 종류의 지식습득의 규율과 관련된 것이다.
이 책은 우선 각각의 가장 성공적인 분석 기관의 가치를 측정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그리고 사회 운동, 다양성, 논문, 폭력, 테러리즘과 인종차별주의 등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사회의 밀집도를 이해하기 위해 각 현상의 정점을 연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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