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비밀스런 사랑의 메커니즘 |
Weekly 409호 |
|
 |
 |
원제 |
: Die geheimen Mechanismen der Liebe |
|
저자 |
: 디르크 레벤스토프 (Dirk Revenstorf) |
|
출판사 |
: 클렛 코타 (Klett Cotta) |
|
출판년도 |
: 200810 |
|
페이지 |
: 200쪽 |
| |
 |
|
|
|
|
|
 |
|
|
|
|
| 디르크 레벤스토프 (Dirk Revenstorf) |
|
| 튀빙엔 대학 심리학과 교수인 디르크 레벤스토프 박사는 세계 최고의 두뇌 집단인 막스 플랑크 연구소에서 근무했다. 그 외에도 캘리포니아 대학, 이스라엘, 멕시코 등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심리학 연구와 실험 활동을 수행했으며, 행동 치료와 수면 치료의 선구자이기도 하다. |
|
|
|
|
 |
|
|
|
| |
▣ 목 차
서문
1부. 사랑의 개념
- 행복
- 사랑에 빠짐과 사랑하기
- 사랑을 방해하는 것
- 사랑은 어떻게 보이는가?
2부. 사랑의 실제
- 사랑과 발전
- 조용한 계약
- 행복한 사랑을 위한 7가지 조건
▣ Short Summary
이 책은 다른 모든 사랑에 관한 책들의 결론으로부터 시작한다. ‘영원한 사랑을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이제는 누구나 다 알고 있다. “자신들이 꿈꿔왔던 사랑은 현실에 접어들자 마자 악마처럼 변해버린다. 사랑이 악마로 변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남과 여 모두가 무엇이든 노력을 해야만 한다.” 여기까지가 다른 모든 사랑에 관한 책들의 결론이다. 하지만 도대체 사랑을 위해 무엇을 해야만 하는가? 어떤 노력들을 해야만 하는 거지? 이제 이 질문에 답할 차례다. 세계적인 심리학자인 저자는 자신의 수많은 경험을 통해 이 책을 완성했다. 그리고 사람들의 머릿속에 존재하는 사랑과 실제로 삶에서 부딪히게 되는 사랑의 차이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책은 인간들의 신비로운 심리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하며, 왜 우리가 항상 사랑으로부터 싫증을 느끼게 되는지, 그리고 불만족스러워하게 되는지 이해시켜준다. 그리고 사랑에 대한 환상으로부터 벗어나 매일 새로운 사랑을 싹 틔울 수 있는 7가지 법칙을 제안한다.
사랑을 시작하는 순간 남과 여는 비밀스러운 몇 가지 계약을 체결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정작 사랑하는 당사자들은 자신들이 어떠한 계약 관계에 있는지 인식하지 못하며, 서로를 향한 속박과 독립적 자아 사이에서 엄청난 혼란을 느끼게 된다. 어느 순간 자신이 보호받고 있다고 느끼고 싶다가도, 곧 그 느낌이 속박처럼 여겨진다. 결국 사랑에 있어서 행복해지는 비결은 이 두 가지 감정 사이의 혼란으로부터 벗어나 균형을 찾는 것이다. 세상만사와 마찬가지로 인간의 감정도 항상 양면을 지니고 있다. 그 양면의 감정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노력이 영원한 사랑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제인 것이다.
<7가지 사랑의 법칙>
1) 동의를 구하려고 하지 마라
2) 책임을 전가하지 마라
3) 원망하는 것 괜찮다, 하지만 적당한 수준은 분명 필요하다
4) 상대방의 상처를 감싸줘라
5) 상대에게 자신만의 공간을 허락해줘라
6) 애정을 확인시켜줘라
7) 상대에 대한 호기심을 잃지 말아라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