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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바이러스 – 파괴의 역사 |
Weekly 46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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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Virus Au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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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헤르만 크노프라허 (Hermann Knoflach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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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위버로이터 (Ueberreu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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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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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2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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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르만 크노프라허 (Hermann Knoflach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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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르만 크노프라허는 1940년생으로 도시 공학을 전공했으며, 1975년부터 현재까지 비엔나 공과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또한 2004년부터 비엔나 클럽의 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부다페스트 클럽의 회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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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불의 신화, 바퀴의 발명
인간의 속도
교통 수단과 정책
자동차가 파괴한 세상
진화로의 침범. 뇌와 게놈
자동차 바이러스와 치명적인 영향
최고 유가 시대의 삶.
▣ Short Summary
“인간이 편리해지기 위해 자동차를 만들었지만, 이제는 자동차가 인간을 공격하고 있다. 우리는 지금 자동차 바이러스에 의해 공격 당하고 있다.” 자동차가 처음 만들어졌을 때, 자동차는 인간에게 꿈과 희망, 자유를 선사하는 최고의 발명품이자 교통 수단이었다. 하지만 자동차로 인해 인간이 꿈꾸었던 세상이 지금 어떻게 변해버렸는가? 오늘날 자동차는 인류에게 엄청난 골치거리가 되어버렸다. 날로 더해만 가는 도시 오염 문제의 주범, 지구 온난화의 주범 이산화탄소를 내뿜는 기계, 그리고 비만을 비롯해 현대인들의 각종 질병을 일으키게 하는 주요 요인, 자동차는 지금 인류를 괴롭히고 있는 가장 심각한 문제 가운데 하나이다. 이 책은 개인뿐만이 아니라, 자연과 사회가 모두 자동차 바이러스에 의해 공격 당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도시의 풍경도 자동차에 의해 완전히 변화하고 있으며, 온순하던 사람도 자동차에 올라타기만 하면 180도 다른 사람이 되어버린다.
오랜 기간 동안 도시 공학을 전공하고, 부다페스트 회원으로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저자는 ‘자동차 바이러스’라는 책을 통해 자동차로 인해 파괴되고 있는 공격 당하고 있는 인간다운 삶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인간은 자동차를 포기할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자동차 바이러스에 정복당할 것인가? 프로메테우스와 불의 신화로부터 시작하여 자동차의 탄생, 그리고 자동차의 미래까지 상상해보는 이 책은 독자들에게 흥미로운 읽을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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