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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혁명 –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고,... |
Weekly 54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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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Der Spiel Fakt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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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아르네 길러트 (Arne Gille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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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랜덤하우스 (Random Hou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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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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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8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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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네 길러트 (Arne Gille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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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네 길러트는 1969년생으로 독일 본 대학과 미국 미시건 대학에서 역사학과 심리학, 그리고 사회학을 전공했다. 그는 암스테르담의 안네 프랑크 연구소에서 일했으며, 이후 세계적인 경영 컨설팅 회사에서 컨설턴트로 활동했다. ‘paying’ ‘learning’ ‘working’ 이 세가지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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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장. 일과 놀이의 관계
2장. 회사에서도 놀이는 가치 있다.
3장. 학문으로 입증된 놀이의 효과
4장. 놀이는 항상 자발적이다
5장. 놀이는 계획이 아니라 실행이다
6장. 놀이는 관계를 형성시킨다
7장. 놀이는 두뇌를 계발한다
8장. 놀이를 위한 공간
9장. 놀이를 위한 법칙
▣ Short Summary
‘당신은 여전히 일하고 있는가? 아니면 벌써 놀고 있는가?’ 회사에서 그리고 삶에서 닥치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시간이 점점 더 줄어들고 있다.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시급하게 그리고 당장 새롭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내놓아야 한다는 압박감을 받고 있다. 하지만 정작 회사에서는 세상에 별다른 일이 없는 것처럼 무사안일주의로 살아가고 있다. 지금 우리가 속한 회사의 시스템과 우리가 일하는 방식은 앞으로 우리가 살아갈 미래의 환경에 적합한 상황인가? 만일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 어떻게 어긋난 톱니바퀴를 다시 맞출 수 있을 것인가? 우리는 미래 사회에 살아남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놀아라! 놀아라! 그리고 또 놀아라!’ 이 책은 과감하게 단언한다. 왜냐하면 미래 인재의 조건인 창의성은 놀이에서 탄생하며, 창의적인 회사들은 놀이를 위한 공간을 마련하고 노는 것을 장려할 것이기 때문이다. 복잡하게 얽히고 꼬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발견하지 못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내기 위해서, 효율성뿐만 아니라 개인의 잠재력을 고양시키기 위해서, 그리고 미래 사회에서 성공하기 위해서, 우리는 놀이에 대한 새로운 가치를 깨닫고, 놀이를 회사의 문화로 만들어야만 한다.
‘일(working)’과 ‘학습(learning)’ 그리고 ‘놀이(playing)’ 이 세가지 요소는 우리가 풍요로운 인생을 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들이다. 그리고 잘 일하기 위해서는 잘 학습해야 하며, 잘 학습하기 위해서는 잘 놀아야 한다. 무엇이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으면, 그것보다 즐거운 것은 없고, 배움의 과정이 즐거우면 자연스레 일을 통해 성과로 나타나게 된다. 이 책은 심리학, 뇌 과학, 생물학, 등 최신 연구를 통해 드러나고 있는 놀이의 중요성과 가치를 소개하며, 놀이를 통해 아름답고 멋진 세상을 함께 만들어갈 것을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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