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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아래 이야기 |
Weekly 80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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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Untenrum glueckli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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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올리버 그랄라 박사 (Dr. Oliver Gral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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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뤼에베 (Lueb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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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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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0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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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버 그랄라 박사 (Dr. Oliver Gral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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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버 그랄라 박사는 1972년생으로 보쿰 대학과 괴팅엔 대학에서 의학을 전공했고, 의학박사 자격을 취득했다. 1999년부터 비뇨기과 전문의이자 성 전문 상담가로 활동하고 있고, 하버드 대학에서 교환 교수로 지냈다. 현재는 쾰른에서 개원해 성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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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문
잘 알려지지 않은 그곳
그곳의 크기에 대해
그곳을 부르는 이름들
주름진 피부
전립선의 기능
테스토스테론
…
여성을 위한 비뇨기학
▣ Short Summary
>>여성들은 정기적으로 산부인과에 간다. 그런데 남성들은 왜 비뇨기과를 가지 않을까?<<
남자들은 왜 자신들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신체 기관을 제대로 돌보지 않는 걸까? 남자의 성을 위한 첫번째 책! 재미있고 유쾌하면서도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들로 가득하다. 기울리아 엔더스의 <매력적인 장 여행>에 이어, 사실 장보다 더욱 은밀하고 음침한, 그래서 그 동안 터부시 되어 왔던 신체 기관으로 여행을 떠난다. 여성들은 그나마 자신들의 몸에 대해 잘 알고 있다. 정기적으로 산부인과에 가서 진단을 받거나, 이상 증세가 느껴지면 바로 병원을 찾는다. 하지만 남자들은 웬만해서는 비뇨기과를 찾지 않는다. 그곳에 드나드는 것 자체가 창피한 일이며, 무슨 큰 문제가 있는 것처럼 보일 것 같기 때문이다. 의사 앞에서 자신의 허리 아래를 보여주기를 꺼려한다. 그래서 남성들은 문제가 있어도 참거나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남성들은 여성들에 비해 자신의 몸과 성에 대해 무지하다. 그러면서도 보고 들은 것은 많다 보니 욕심은 많다. 여기에서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고 만다.
남성의 성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깨는 동시에 자가 치료의 위험을 방지하고, 오랜 기간 터부시되었던 주제에 도전하기 위해 유쾌하면서도 지적인 올리버 그랄라 박사가 나섰다. 비뇨기과 전문의로 성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 저자는 그 동안 남성들이 궁금했지만 어디 가서 쉽게 털어놓지 못했던 성에 대한 문제들, 질문거리들을 소개한다. 불임, 발기부전, 조루, 테스토스테론 수치, 피임 등을 주제로, 다양한 성에 대한 질문들에 대해 일러스트를 곁들여 재미있게 답변해줌으로써, 남성과 여성이 모두 행복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단순한 의학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책이 아니다. 재치와 유머를 곁들어 그 동안 말하지 못했던 남성들의 고민거리들을 해결해준다. 성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청소년들에게도 좋은 성교육 가이드북이 되어 줄 수 있는 내용들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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