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아이들의 목소리 |
Weekly 111호 |
|
 |
 |
원제 |
: Was auffaellige Kinder uns sagen wollen |
|
저자 |
: 게르트라우트 핑거 (Gertraud Finger) |
|
출판사 |
: 클렛코타 (Klett-Cotta Verlag) |
|
출판년도 |
: 2002 |
|
페이지 |
: 172쪽 |
| |
 |
|
|
|
|
|
 |
|
|
|
|
| 게르트라우트 핑거 (Gertraud Finger) |
|
| 게르트라우트 핑거는 유아 심리학자이며,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에서 교육학 강의를 하고 있다. |
|
|
|
|
 |
|
|
|
| |
▣ Short Summary
말썽꾸러기 아이들의 행동 양식을 부모는 어떠한 시각으로 바라보아야 하는가? "나는 정말 별의별 것을 다 해봤어요. 칭찬해주기도 하고 때로는 혼을 내주기도 했지요. 심지어는 아이들에게 매를 대기도 했어요. 하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지요." 많은 부모들이 자신들의 아이들을 교육하면서 절망에 빠져 이렇게 실토한다. 부모들을 말썽꾸러기 아이들의 잘못된 행동을 바로잡아 주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지만, 곧 아무런 개선책도 찾지 못해 난감해한다. 이 책은 이러한 경험을 해본 부모들을 위해 다른 방향의 해결책을 제시한다. 부모들이 아이들의 잘못된 행동을 보고는 그것을 억압하여고 해서는 안되고, 대신 부모들이 그 행동을 이해해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 왜 아이들은 학교에 가지 않으려고 할까?
- 왜 아이들은 도둑질하는 버릇을 고치지 못하는 걸까?
- 아이들을 혼내는 것의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까?
- 나의 아이는 도대체 왜 이렇게 우는 걸까?
- 아이들이 머리가 아프다거나 배가 아프다고 호소할 때, 정말로 어디가 아파서 그러는 것일까?
이 책은 부모님들과 선생님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어 주는 책이다. 우리의 아이들이 잘못된 행동을 통해 표현하려고 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귀를 기울이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그러한 노력과 과정을 통해 아이들과의 발전적인 관계가 형성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주고 있다. 아이들의 올바르지 못한 행동에는 분명 숨겨진 의미가 담겨져 있다. 아이들은 자신들을 도와달라는 외침을 그러한 행동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아이들이 폭력적으로 변할 때, 자주 신경질을 낼 때, 주변 사람들에게 폐를 끼칠 때, 학교에서 문제를 일으킬 때, 이러한 아이들의 행동에는 숨겨진 메시지가 있으며 대부분 혼자서 해결할 수 없는 문제에 대한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다.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