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피의 문화- 율법적 결정, 여성, 금기 그리고 권력 |
Weekly 130호 |
|
 |
 |
원제 |
: La Culture du sang |
|
저자 |
: 아멩 자우이 (Amin Zaoui) |
|
출판사 |
: 르 세르펑 아 플륌므 (Le Serpent a Plumes) |
|
출판년도 |
: 2003 |
|
페이지 |
: 153쪽 |
| |
 |
|
|
|
|
|
 |
|
|
|
|
| 아멩 자우이 (Amin Zaoui) |
|
| 저자 아멩 자우이는 알제리 서쪽 므시르다에서 1956년에 태어났다. 저자의 다른 작품들로는 <미모사의 잠>, <굴복>, <라 라찌아>, <여성 사육장>, <향기로운 사람들> 등이 있다. |
|
|
|
|
 |
|
|
|
| |
▣ 목 차
1. 서문: 꿈의 절제
2. 신과 시인들 사이
3. 피의 문화: 피의 외침
절제
이슬람식 사냥
4. 죄의 가장자리: 알제리의 이슬람
5. 아랍의 지식인들
《첫번째 사람에게도, 두 번째 사람에게도 굽신거리지 않는다》
혼돈상태에 맞선 베르베르 사람
6. 내려진 커튼: 암살 장면
모하메드 부디아
우드-아브데라만 까끼
압델카데르 알룰라
7. 오랑의 아이: 바크티 베나우다와 자끄 데리다
8. 루네스 마툽: 마술사
참고서적
▣ Short Summary
아랍세계와 마그렙(모로코, 튀니지, 알제리를 포함하는 북아프리카 지방)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은 분노할만하다. 그러나 《자신의 입을 막고 침묵을 선택한 사람들이 테러를 더욱 굳건히 만들고 있다》라는 나귑 마푸즈의 말처럼, 침묵, 아랍의 침묵, 국제 사회의 침묵은 더욱 저자의 분노를 사고 있다.
이런 저런 방법으로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고 입을 다물어 버리는 것은 일종의 전쟁에 참여하는 것이다. 여기서 전쟁이란 수많은 사람들, 수많은 젊은이들의 입술에서 나오는 자유로운 단어, 빛나는 문자를 죽이는 전쟁이다.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여성들, 아이들, 남자들 그리고 이방인들을 황폐하게 만드는 범죄를 보증하는 행동이다. 침묵의 밀림 속에 숨는 것은 극단적 보수주의자들의 밀림의 대열, 삶·아름다움·자유의 적들을 강화시키는 것이다.
분노와 비판의 내용을 담고 있고 검열에 대해 논하고 있는 이 책 <피의 문화: 율법적 결정, 여성, 금기 그리고 권력>은 문화의 상황, 언어, 작가의 지위, 검열, 금지, 암살 그리고 아랍 지식인들의 망명에 대해 증언하고 분석하고 논쟁하려 시도하고 있다.
언제나 자신의 나라의 상처를 체험하려 노력하는 알제리인 아멩 자우이는 소설가의 감수성을 가지고 아랍 세계의 피의 문화를 상기시키고 있다. 또한 아멩 자우이는 이러한 피의 문화로부터 폭력이 발생된다고 독자들에게 말하고 있다.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