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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서른 다섯 아이를 가지고 싶어요 |
Weekly 13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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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Jetzt ein Ba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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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잉에보르크 박사 (Dr. Ingebo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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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vgs (v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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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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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4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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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에보르크 박사 (Dr. Ingebo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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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에보르크 라킹어 박사는 여성 전문 의사이자 심리치료사이다. 다수의 저작물을 출간했으며, 잡지나 방송에서 임신 출산과 관련된 조언을 꾸준히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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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그리고 결혼을 하는 연령대가 늦어지면서, 결혼 후라도 둘이 즐길 수 있는 시간을 필요로 하는 커플들이 늘어나면서 생기는 문제가 바로 고령 출산이다. 혹은 아이 없이 살자고 굳게 다짐을 하다가도 놀이터에서 뛰어 노는 아이에게 마음을 빼앗기는 경우가 있다. 뒤늦게 아이를 가질 수 있을까? 혹시나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까? 고령 출산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게는 두려움이 앞선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서른 다섯 살 이상의 나이에 첫 번째 아이를 낳게 되는 것을 고령출산이라고 일컫는다. 사실 여자 나이 몇 살에 아이를 낳는 것이 가장 좋은가를 이야기할 때는 아직까지 논란의 여지가 남아 있다. 아이를 낳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바로 여자들 자신만이 알 수 있다고는 하지만, 서른 다섯 살 이후 아이를 낳는 것에 대해서는 자신의 신체가 이미 퇴화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기 때문에 두려움이 앞서는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실제로도 고령 출산으로 인한 반갑지 못한 사례들이 보고되기도 한다.
미리 적절한 운동을 하고 준비를 하게 되면 태아나 산모 모두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그리고 이 책은 바로 그 준비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이 책은 고령출산으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등 단점뿐만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나름대로의 장점도 언급하고 있다. 사회적 인식 변화의 필요성, 파트너의 역할, 산후 우울증을 극복하는 법 등 임신을 계획하는 것에서부터 출산 후 아이를 돌보는 일까지 자세한 조언들이 담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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