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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먼저 다스리기 |
Weekly 18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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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L intimi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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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마르스 마랑돌라 (Marthe Marando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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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제이씨 라떼 (JC Latt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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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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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35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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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스 마랑돌라 (Marthe Marando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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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 특별하고도 부러워 할만한 마음
2. 사람의 내면적 마음
3. 마음 움직이기
4. 사람들과 경계 허물기
5. 단순하지만 진실 된 마음의 표현
6. 마음이 상처받는 순간
7. 싸움에서 이해까지
8. 진실하게 좋아하기
9. 행복한 마음으로
▣ Short Summary
다른 두 사람이 각자의 내면에서 하나가 될 때 그 마음은 강철조차 부수기 힘들다. 다른 두 사람이 완벽하게 그들의 내부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게 될 때 그들의 대화는 너무나도 부드럽고 강한 힘을 지닌다.
여기서 두 사람은 두 명의 친구도 될 수 있고 사랑하는 아름다운 연인도 될 수 있다. 아버지와 아들, 어머니와 딸이 될 수도 있다. 그들은 함께 같은 길을 가며 서로를 의지하고 이해해 준다. 그리고 솔직하게 서로의 마음을 교류한다. 그들이 서로의 관계를 유지하는데 있어 난항을 겪을 수도 있지만 많고 많은 사람 중에서 우리의 관심이 우리와 관계를 유지하는 사람들에게 한정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왜 그들이 우리의 기억 속에 남아있고 우리의 감정을 동요하게 하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그들이 인간적인 관계를 나누고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모두 살고 싶은 욕망과 특별한 우정을 나누고 싶은 욕망, 숭고한 사랑을 경험하고픈 욕망, 자신의 아이들과 잘 지내면서 부모님과 가깝게 지내고 싶은 욕망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런 소유하고 싶은 아름다운 욕망 뒤에는 고통이 항상 존재한다. 사람들은 자신의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 있어 배신을 당해서, 버려져서, 실망해서, 모욕당해서 주변사람들로부터 등을 돌리기도 한다. 어린 시절 우리는 아름다운 관계를 위해 스스로 노력하다 무관심과 무의식, 인색함 등으로 상처받은 적이 있을 것이다. 그 상처는 커나가는 과정에 있어 여전히 영향을 주게 되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사람들과 경계를 짓는 법을 배운다. 그리고 각자가 자신의 진실한 모습과 나약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기 위해서 하나의 가면을 쓰기에 이른다.
이 책은 특별하게 연결되고 결합된 사람들 사이에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각자의 내면을 어떻게 다스리는 것이 현명한지를 사람들의 예를 통해 제시하고 있다. 또 사람의 내면적 마음은 사람들마다의 공통적인 재산이며 행복의 무궁무진한 원천이기 때문에 잘 다스린다면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피할 수 없는 시험들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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