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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 축구 교실 |
Weekly 26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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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Meine Fussball Schu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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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클라우스 페터 님 (Claus Peter Ni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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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뢰베페어락 (Loewe Verla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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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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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5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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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라우스 페터 님 (Claus Peter Ni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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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독일 축구계의 거장, 2006년 독일 월드컵 대표팀 감독, 위르겐 클린스만을 따라다니는 수식어는 수없이 많다. 1980년대 독일 분데스리가를 뜨겁게 달구었던 차붐과 클린스만, 이 두 명의 스타는 각각 한국과 독일에서 유소년 축구 교실을 운영하며 축구영재를 키워내고 있다. 이 책은 클린스만이 직접 참가한 유소년 축구 교실 교재이다. "나가 놀아라!" 위르겐 클린스만이 운영하는 유소년 축구교실 fD21의 모토이다. 클린스만은 아이들은 실제로 뛰면서 노는 과정을 통해 가장 빠르게 학습한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 클린스만이 운영하는 축구교실은 단순히 축구의 테크닉과 기술만을 가르치지 않는다. 축구를 하면서 아이들은 팀워크와 협동심, 복습과 훈련의 의미, 책임감을 배울 수 있다. 단순히 개인의 능력이 뛰어나다고 팀이 승리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아이들은 배우게 된다. 축구를 제대로 잘 하는 아이들이 여러 능력과 책임감을 겸비한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이 책은 바로 클린스만 축구 교실에서 가르치고 배우는 과정들을 소개하고 있다.
축구를 아주 좋아하는 조나단이라는 소년이 있다. 시간만 나면 혼자서 정원에서 공을 차지만, 아무래도 혼자 공을 차는 것보다는 아빠나 친구들이 같이 있으면 더욱 재미있겠지만, 아빠는 너무 바빠서 함께 공을 찰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다. 아빠는 조나단을 위해 멋진 선물을 하나 준비하는데... 바로 클린스만 축구 교실에 조나단을 입학시키는 거였다. 조나단은 축구의 영웅 클린스만과 함께 축구의 새롭고 재미있는 세계로 빠져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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