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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길들이기 |
Weekly 27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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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La voie de l'amoureu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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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아루나 립스취츠 (Arouna Lipschit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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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로베르 라퐁 (Robert Laffo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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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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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2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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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루나 립스취츠 (Arouna Lipschit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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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태인 가족에서 자랐다. 의학부터 문학, 의미학, 심리학,
동양철학, 유태인의 구약성서까지 두루 공부했다. 요가와
명상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1982년에는 승려가 되었다.
요가센터를 통해 사람들을 위한 정신적 가이드 역할을 꾸준히 하고 있다. "내가 나에게 다가가는 방법을 말해주세요"와 "다른 사람을 방해하지 마요" 등의 책을 내어 프랑스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최근 ‘사랑하는 것에 대한 예술’에 대해 세미나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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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사랑에 대해 꿈꾸기보다 사랑하는 법을 아는 것에 대해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빌어 이야기한다. 의학부터 문학, 의미학, 심리학, 동양철학, 유태인의 구약성서까지 두루 공부했던, 유태인 가족에서 자라고, 프랑스에서 명상을 위한 요가 센터를 열기 전 인도에서 10년 동안 승려생활을 하는 등 다양한 문화를 접해본 저자가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에 대한 철학을 말한다. 저자는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사랑해야 한다며 사랑의 게임에도 규칙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 규칙들을 알 때 비로소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으며, 더 잘 사랑할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가 말하는 사랑의 규칙은 다음과 같다.
-천국 같을 것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라
-약속에 대한 공포감을 던져버리고 자신의 속내에 대한 공포감도 던져버려라
-삶에 의미를 부여하면서 삶에서 의미를 찾고 그 기쁨을 누려라
-서로간의 관계에 대한 믿음을 갖고 그 관계에 대한 기본적인 것들을 지켜라
-매력적인 왕자님이 나타날 것이라는 허상에서 벗어나라
etc.
또한 성에 대한 욕구와 정신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법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며, 사랑하기 위해서는 스스로를 길들여야 하며, 자신이 오랫동안 쌓아온 습관들과 싸워야 한다고 말한다.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이전 남자친구와 열정적으로 사랑했으나 사랑의 한계에 다다른 경험을 했던 저자는 그 한계를 어떻게 받아들일지 그리고 어떻게 극복할지에 대해서도 말한다. 2006년 1월 출간 이후, 프랑스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책!
"사랑의 상처 속에서 이 책은 새롭게 사랑할 수 있다는 욕구를 불어넣어줄 것이다. 그리고 사랑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게 할 것이다."
-발레리 꼴랭-시마드/심리학 매거진 기자
"어떤 책도 육체적 사랑에 대해 말로 다 표현하지 못했다. 육체적 사랑과 정신을 통해 교감하는 사랑 모두를 말하는 책!"
-라벵 조시 아인스버그/France 2 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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