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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대한 성찰 |
Weekly 33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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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Durch den Tod ins Leb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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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얀 에릭 지크델 (Jan Erik Sigd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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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베텔스만 (Bertelsman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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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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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5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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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얀 에릭 지크델 (Jan Erik Sigd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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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38년 독일 괴테베르크라는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그는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바로 죽음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사후 체험과 죽음 이후의 삶에 대한 연구를 집중적으로 하고 있으며, 1970년대부터 죽음과 관련된 정신치료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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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단어조차도 떠올려도 피하고 싶은 죽음! 모든 인간이라면 반드시 맞이해야 하는 인연인데도 우리는 모두 죽음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한 세상 아무리 열정적으로 보람 있게 살아온 사람도 죽음 앞에서는 어쩔 줄을 몰라 한다. 죽음은 사랑과 함께 모든 인류의 영원한 테마이며,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풀 수 없는 대상이다. 그렇다고 아무런 준비 없이 죽음 앞에 속수무책으로 나 자신을 내놓아야 하는가? 이 책은 “이제는 죽음에 대한 공부를 해야 할 때”라고 말한다. 죽음에 대한 공부는 삶에 대한 열정을 회복시키며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 아름다운 이별을 준비할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죽음에 대한 선입견을 버리고 죽음을 터부시 하는 문화를 떨쳐버릴 때, 비로소 죽음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시작될 수 있다. 죽음 전문가인 이 책의 저자는 사후 체험을 경험한 수많은 사람들과의 인터뷰 그리고 성경과 불경 등 동서양의 각종 문헌에 나타나 있는 죽음에 대한 해석을 바탕으로 죽음에 대한 방대한 연구를 수행했다. 그리고 죽음은 영원한 이별이 아니며, 새로운 출발이고 영원한 자유를 향한 도약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 책은 죽음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지니고 있는 사람들, 그리고 죽음 뒤에 우리에게 어떠한 세계가 펼쳐지는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 그리고 보다 나은 인생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위해 쓰여졌다. 우리는 어떻게 죽음을 맞이해야 하는가? 이 문제에 대한 실마리만 발견하는 것이 지금의 행복을 추구하는 길이며, 영원의 삶을 대비하는 길이다.
▣ 목 차
죽음
사랑
죽음 뒤에 정말 모든 것이 사라지는가?
천국과 지옥
영혼과 육체의 분리
육체 없는 영원한 삶
윤회와 부활
충격적인 죽음......
카르마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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