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젤마 – 행복에 대한 질문 |
Weekly 427호 |
|
 |
 |
원제 |
: Selma |
|
저자 |
: 유타 바우어 (Jutta Bauer) |
|
출판사 |
: Lappan (Lappan) |
|
출판년도 |
: 2008 |
|
페이지 |
: 40쪽 |
| |
 |
|
|
|
|
|
|
|
|
 |
|
|
|
| |
▣ 목 차
▣ Short Summary
1. 독일에서만 50만부 이상 팔린 초대형 Gift Book. 어린이를 비롯해 어른들까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행복’의 진리를 담고 있는 책.
2. 호주, 브라질, 캐나다, 중국, 프랑스, 네덜란드, 이스라엘, 이탈리아, 일본, 라틴 아메리카, 뉴질랜드, 포루투갈, 스페인, 대만, 미국 등 전 세계 20개국 이상에 판권이 팔린 Gift Book 역사상 유례없는 세계적 베스트셀러
3. 내용이 철학적이면서도 쉽고 간결하고, 무엇보다 일러스트와 잘 어울려 깊은 묵상에 잠기도록 한다. “나에게 과연 행복은 무엇인가?” 스스로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해주는 책.
“행복은 과연 무엇일까?”
이 질문에 대해 젤마의 이야기를 소개해보도록 할께.
옛날에 양 한 마리가 살고 있었단다.
매일 아침 태양이 떠오를 때면 푸른 잔디위에서 풀을 뜯어 먹었지.
그리고 정오가 될 때까지 새끼 양들에게 음메!라고 말하는 법을 가르쳤어.
오후에는 운동을 좀 했고,
그리고는 다시 풀을 뜯어 먹었지.
저녁때는 마이어 아줌마하고 수다를 좀 떨었어.
그리고 밤에는 아주 달콤한 잠을 잤단다.
어느 날 사람들이 젤마에게 “만약 시간이 더 많아진다면 무얼 하고 싶냐”고 물어봤어.
“해가 뜨는 아침에 풀을 좀 더 많이 뜯어먹을 수 있으면 좋겠고,
아이들과 좀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좋겠고,
운동도 조금 더 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
그리고 다시 풀을 더 많이 뜯어 먹고,
마이어 아줌마랑 좀 더 수다를 떨 수 있었으면 좋겠고,
물론 잠도 좀 푹 잤으면 좋겠어요.“
“만일 로또에 당첨된다면?” 다시 사람들이 젤마에게 물어보았지.
“그러면 아침 해가 아주 좋을 때, 더 많이 풀을 뜯어 먹었으면 좋겠고,
새끼 양들과 실컷 이야기 나눴으면 좋겠고,
마음껏 운동도 했으면 좋겠고,
오후에 다시 배터지게 풀을 뜯어 먹고,
저녁에는 마이어 아줌마하고 재미있게 수다를 떨고 싶고,
그런 다음에 달콤한 꿈나라로 가면 너무 너무 좋겠어요.“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