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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되기 프로젝트 |
Weekly 43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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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Wie ich einmal versuch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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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Heike Faller 하이케 팔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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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DVA (DV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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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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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3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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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ike Faller 하이케 팔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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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케 팔러(Heike Faller)는 1971년생으로 대학에서 민속학과 독문학을 전공했다. 이후 브리키테(Brigitte), 지오(Geo) 등의 잡지에서 편집 기자로 일했으며, 현재는 독일 2대 잡지 가운데 하나인 짜이트(Zeit) 지에서 편집기자로 재직중이다. 그녀는
1997년 젊은 언론인에게 수여되는 영예로운 상인 ‘악젤 슈프링거 상(Axel Springer
Prize)‘을 수상했고, 2006년에는 엠마 저널리스트 상(Emma Journalist Prize)을 수상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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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동전 경제학
소로스, 코스톨라니 그리고 나
전시회
약속
100,000으로 시작한 돈
남아프리카의 앵글로 골드 아샨티
바그다드 주식시장
카지노
행운
매도신호
잘못된 투자
혼란 속의 혼란
잉글랜드 의기
포트폴리오
무엇인가의 종말
안전한 항구
두바이
근본으로 돌아가자
소로스
부자 되기 프로젝트
▣ Short Summary
“나도 언젠가는 한번 부자가 되고 싶다” 모든 사람들이 꾸는 꿈이다. 인터넷과 신문에는 “나는 이렇게 해서 부자가 됐다”는 정보들로 가득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저 남의 이야기처럼 느끼고 있다. 하지만 독일의 한 용감한 여성이 부자가 되기 위한 꿈을 행동으로 옮겨봤다. 2008년 무난하게 잘 다니던 잡지사를 휴직을 하고, 1년 안에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산을 2배로 불리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투자의 세계에 발을 디뎠다. 그녀는 투자에 관한 베스트셀러를 섭렵했으며, 나름대로 포섭한 투자 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했다. 주식과, 헤지 펀드 등 투자의 대가들이 가르쳐준 방식을 추구했으며, 심지어는 남아프리카와 이라크에 적극적으로 투자를 하며, 돈이라고 하는 요물이 어떤 요술을 부리는지 뼈저리게 경험했다.
그녀는 과연 1년 안에 자신의 자신을 2배로 불릴 수 있었을까? 2008년 세계 금융 위기의 상황을 감안하면, 그녀의 ‘부자 되기 프로젝트’는 그리 실패한 프로젝트는 아니었다. 그녀는 목표대로 자산을 2배로 불리는 데는 성공하지 못했지만, 그것보다 더 크고 놀라운 투자의 세계를 맛보았다. 순식간에 자산이 2배로 폭등하기도 했으며, 하루 아침에 은행잔고가 바닥이 나는 일들을 겪었다. 특히 2008년 전세계에 몰아 닥친 미국 발 금융위기가 투자자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를 매일 가슴을 졸이며 경험하면서, 그녀는 돈과 금융 그리고 투자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시야를 얻을 수 있었다.
그녀의 이러한 용감한 도전 이야기는 독일에서 다큐멘터리로 제작되어 방영되었고, 6월 초에 발간한 그녀의 책 <부자 되기 프로젝트>는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에 진입하며, 현재 경제 경영 분야 5위권 내에 랭크되어 있다. 소설을 읽는 것처럼 흥미롭고 자세하게 투자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와 당시의 심경들이 소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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