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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의 의미 |
Weekly 43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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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Die Sprache der Zufall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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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카렐 베른트 노삭 (Carel Bernd Nossa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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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에콘 (Ec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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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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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35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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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렐 베른트 노삭 (Carel Bernd Nossa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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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부르크 대학에서 경제학과 정치학을 전공했다. 이후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집필해왔으며, 심리학과 커뮤니케이션과 관련된 연구를 수행해왔다. 그러다가 아주 우연히 ‘우연’이라는 단어가 그의 인생에 찾아왔으며, 그 이후 우연이라는 주제와 씨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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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문
1. 흔적을 찾아서 - 보이지 않는 힘
2. 우연의 경험
3. 신의 계시
4. 영혼의 네비게이션
5. 알 수 없는 힘과의 만남
6. 관계의 평행 그리고 에너지 반경
▣ Short Summary
일상에서 간혹 경험하게 되는 우연의 일치 현상, 도저히 설명할 수 없을 것 같은 우연의 기적들, 이러한 일들은 도대체 어떻게 일어나게 되는 걸까? 최근 유행하는 타로와 같은 것들은 과연 신빙성이 있는 걸까? 수학과 물리학은 우연에 대해 어떻게 해석을 내릴까? 아니 도대체 ‘운명’이라고 하는 것은 정말 있는 걸까? 우리는 살면서 도저히 논리와 이성으로는 해석할 수 없는 사건들을 경험하게 된다. 오늘도 세계 각지에서 말도 안 되는 우연의 연속들, 운명의 장난들과 만나는 사람들이 있다. 운명은 아주 재미있는 방법으로 우리와 소통하고 싶어한다. 우리가 운명의 존재를 인정하고 그것과 만나기를 희망할 때, 우리는 또한 그것과 만날 수 있다.
마음의 창문을 열고, 눈에 보이는 현상 너머의 세계에 관심을 가지고, 그것들을 바라보려고 노력한다면, 우리는 우리가 ‘우연’혹은 ‘운명’이라고 이야기하는 정체불명의 무언가와 마주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그 세계를 아는 사람의 삶은 더욱 풍요로워질 수 있다. 이 책은 우연의 의미를 이해하고, 우연의 세계를 발견할 수 있는 여러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한다. 우연은 우연이 아니다. 모든 우연에는 의미가 있고, 그 의미는 신이 우리에게 보내는 신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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