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행복은 쉽다 |
Weekly 621호 |
|
 |
 |
원제 |
: A Felicidade É Fácil |
|
저자 |
: 에드니 실베스트르 (Edney Silvestre) |
|
출판사 |
: Record (Record) |
|
출판년도 |
: 201101 |
|
페이지 |
: 224쪽 |
| |
 |
|
|
|
|
|
 |
|
|
|
|
| 에드니 실베스트르 (Edney Silvestre) |
|
| 1950년 4월 27일생으로, 작가이면서 강사, 프로듀서, TV 리포터이기도 한 그는 현재 리우 데 자네이루에 거주하며 유명한 TV Book 프로그램에 출현 중이다. Era 잡지에서 ‘2011년 브라질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으로, Alpha 잡지에서는 2011년 올해의 남자로 선정 되었으며, 2012년에는 네덜란드의 국제적 문학 축제인 Winternachten 에 브라질인으로서는 최초로 초대 된 바 있다.
|
|
|
|
|
 |
|
|
|
| |
* Short Summary
브라질 정부가 갑작스레 시민들의 은행 계좌에 든 돈을 몰수하기 시작하던 1990년, 사업가 올라보와 마라 부부는 아들이 납치 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하지만 사실, 올라보와 마라의 아들은 그의 방에 잠들어 있었으며, 납치범은 아이를 오인하여 그들의 가정부와 정원사의 청각 장애를 가진 아들을 납치하게 된다. 잘못된 납치라는 발단에서부터 납치된 정원사의 아들의 운명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알 수 있는 마지막 페이지까지, 독자로 하여금 호기심을 불러일으켜 끝까지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 이 이야기는 개인의 운명과 변화가 사회, 정치적 사건들에 어떻게 직접적으로 영향 받는가를 나타내고 있다. 브라질의 인종차별주의 맹목적인 애국심, 그리고 여성 비하에 대한 문제를 저자는 브라질 문학에서는 흔히 볼 수 없던 인물 설정과 스토리 구성을 통해 풀어나가고 있다.
작가의 2번째 소설인 이 책의 저작권은 현재 영국, 프랑스에 판매 되었으며, 곧 출간 될 예정이다.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