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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희풍은 훌륭한 지도자다(가족기업의 세부관리) |
Weekly 25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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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王熙風是個好領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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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마이진 (麥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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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구주출판사 (九州出版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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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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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13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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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시대는 '왕희풍' 여인같은 훌륭한 지도자가 필요하다. 사람 만들기는 어렵다. 그러나 훌륭한 지도자 만들기는 더 어렵다. 옛 속담에 "천군을 얻기는 쉬우나, 한 명의 장군을 구하기는 어렵다"처럼. 현대의 기업 또한 이렇다. 기업의 총수를 어떻게 선출할 것인가, 기업의 총수를 훌륭하게 어떻게 만들 수 있을 것인가가 기업의 흥망성쇠를 결정하는 일이다. 우리는 보는 각도를 바꿔 볼 수 없을까? 소재를 바꿔 그 소재를 예를 들어 설명하는 것은? 이렇게 해서 저자는 『홍루몽』을 생각해 냈고, 이 소설에 나오는 '왕희풍'이라는 인물에까지 생각이 미쳤다.
이 책에서 저자는 『홍루몽』에 나오는 사랑 이야기를 논하지 않는다. 그저 '왕희풍'이라는 여인이 지도자로서 어떻게 했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녀가 성공한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 모든 이들의 희망이 된 지도자의 매력은 어디에 있을까? 이 모든 것이 다 그녀의 지도자적인 탁월한 자질에 있는 것이다. '왕희풍', 그녀는 자신감, 용기, 엄격함, 권위, 융통성, 냉정 등 지도자가 필요한 덕목들을 모두 지니고 있었으며, 이것들과 더불어 그녀의 인격적 매력과 사람관리 등은 기업관리에 접목될 만한 것이었다. 그녀는 우선 상사에게는 자신이 맡은 일에 대해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었고, 언행일치로 그녀의 능력을 보여주었으며 신임을 얻어 크게 발전했으며, 아랫사람에게는 상과 벌을 분명히 했다. 관용이 있으면서도 엄격한 상관이었다. 그리고 외계와 내부, 다른 사람과 본인에 대한 태도가 모두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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