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1초 인류사 |
Weekly 591호 |
|
 |
 |
원제 |
: A Brief History of Humankind |
|
저자 |
: Dr. Yuval Noah Harari (Dr. Yuval Noah Harari) |
|
출판사 |
: Asia Publishers (Asia Publishers) |
|
출판년도 |
: 201106 |
|
페이지 |
: 410쪽 |
| |
 |
|
|
|
|
|
 |
|
|
|
|
| Dr. Yuval Noah Harari (Dr. Yuval Noah Harari) |
|
|
|
|
|
|
 |
|
|
|
| |
* 목차
제1장 - 인지력 혁명
1. 중요하지 않은 동물
2. 앎의 나무
3. 에덴 동산에서의 삶
4. 홍수
제2장 - 농업 혁명
5. 역사의 최대 사기
6. 피라미드 짓기
7. 정보 처리 혁명
8. 역사에 정의는 없다
제3장 - 인류의 통합
9. 역사의 화살
10. 돈의 냄새
11. 제국의 환영
12. 종교의 법칙
13. 성공의 비밀
제4장 - 과학 혁명
14. 무지의 발견
15. 과학과 제국의 결혼
16. 자본주의 욕망
17. 산업의 바퀴
18. 영원한 혁명
19. 그리고 그들은 행복하게 살았다
20. 호모 사피엔스의 종말
후문: 신의 탄생
* Short Summary
이스라엘에서 홍보, 마케팅 없이 자연적으로 베스트셀러 자리를 45주 동안 지킨 책.
11살 소년도 3일 만에 재미있게 읽었으며, 이스라엘에서 TV 다큐멘터리로 제작되는 인문서
호모 사피엔스는 어떤 과정을 거쳐서 현재의 지능을 갖게 되었을까? 이 책은 인간의 활동이 정점을 찍기까지의 변화를 그 뿌리까지 들여다보며, 신선한 시각으로 인류사의 주요 맥락을 훑는다.
채집 수렵 시대에서 시작하는 이 책은 통념과는 반대로 당시의 사냥, 채집꾼들이 백과사전 같은 방대한 지식을 보유하고 있었다고 전한다. 다양한 기술에 통달해야 하고, 폭넓은 식물 및 동물군에 대해 꿰뚫고 있으며, 자연 현상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현대인이 이 분야에 대해 가지고 있는 지식은 그들보다 월등히 적다. 컴퓨터 엔지니어, 보험 판매원, 역사과 교수가 알아야 할 분야는 무엇일까? 작고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이라고 저자는 답하는데, 전문화된 시대의 많은 학자들이 극도로 좁은 분야에 갇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17세기 역사가는 이 질문에 대해 어떻게 대답할까?
저자는 더불어 인간의 언어가 발달하기 시작하면서 인류가 “유전자 진화의 교통 체증에서 벗어나 빠른 차선에서 문화적 진화를 만들어 내기 시작했다”고 전한다. 다른 동물들과 달리, 인간은 자신의 행동 규칙을 바꿀 수 있고, 자신의 언어 속에서 살기 때문이다. 인간 사회의 구조를 결정하는 것은 인간의 유전자보다 인간이 만든 신화의 영향이 더 크다.
시대를 넘나들며 거대한 질문을 던지고, 그에 대한 답을 사냥하는 저자는 인류학, 경제학, 문화와 종교를 아우르며 인류의 역사에 대해 이야기한다. 시대순이 아니라, 인지력, 농업, 세계화, 과학 혁명의 네 가지 주제로 구성된 이 책은 쉽고, 읽기 편한 스타일과 큰 틀에서 본 새로운 시각의 이야기로, 연령에 구애받지 않고 읽을 수 있다.
현재 이스라엘의 대학교 및 고등학교에서 교과서로 사용되고 있으며, 역사, 생물학, 인류학, 경제학 등 다양한 분야의 학자들로부터 찬사를 받기도 하였다. ‘히브리 대학교 교수상’을 4년간 수상한 인기 교수이기도 한 저자는 이 책의 출간 후 스타가 되었으며, 창의력과 독창성이 돋보이는 인문학자에게 수여되는 ‘Polonsky Prize 2012’와 ‘이스라엘 출판협회 논픽션 부문 금메달 2011’을 수상하였다.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