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영원불멸한 스타의 일생 - 이소룡 |
Weekly 120호 |
|
 |
 |
원제 |
: 永恒巨星的一生-李小龍 |
|
저자 |
: 리치우친, 황더챠오 (李秋勤， 黃德超) |
|
출판사 |
: 명보출판사 (明報出版社有限公司) |
|
출판년도 |
: 2002년 |
|
페이지 |
: 189쪽 |
| |
 |
|
|
|
|
|
|
|
|
 |
|
|
|
| |
▣ 목 차
제1장 스타의 탄생
소년의 동반자 - 원란(文蘭)
한번 마음먹으면 끝까지 해 내는 아이 - 차오다화(曹達華)
내가 아는 소룡 - 쉬에자엔(薛家燕)
제2장 아역 스타의 찬란한 빛
이소룡과 영화(Ⅰ) - 위무윈(余慕云)
제3장 타향으로 용감하게 돌진하다
제4장 한 세대의 거목
내 눈에 비친 이소룡 - 황춘량(黃淳梁)
겸손한 척 하지 않는 소룡 - 량팅(梁挺)
이소룡의 나무말뚝 - 쉬샹텐(徐尙田)
나의 스승 - 황진밍(黃錦銘)
절권도(截拳道)에 관해 - 이노산토
제5장 이소룡 영화의 경전(經典)
이소룡과 영화(Ⅱ) - 위무윈(余慕云)
홍콩에서의 경험 - 천샤오펑(陳少鵬)
의리와 우정을 중시 - 판매이셩(樊梅生)
카메라 렌즈 뒤의 에피소드 - 류용(劉永)
'복(服)'이라는 글자 - 동웨이(董瑋)
이소룡 작품 소개
제6장 거성(巨星)이 떨어지다
이소룡을 위해 무수한 스트레스를 견디다 - 딩페이(丁佩)
이소룡의 그림자 아래 27년을 살다 - 먀오커시유(苗可秀)
제7장 불멸의 신화
이소룡이 내게 미친 영향 - 저우싱츠(周星馳)
나는 기타를 치고 브루스 리는 챠챠를 추고.... - Anders Nelsson
주먹을 뻗을 때 눈에 보이지 않게 빠르다 - 허셔우신(何守信)
홍콩영화를 세계에 알리다 - 린샤오밍(林小明)
기념회 조직과 활동
이소룡의 본적
이소룡의 생애표
▣ Short Summary
무술영화계의 영원한 거성(巨星), 불멸하지 않는 신화 이소룡. 그의 본명은 이진번(李振藩), 원적은 중국 광둥(廣東)성 순더(順德)시이며 1940년 11월 2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출생, 1973년 7월 20일 홍콩에서 별세하였다. 비록 이소룡은 30년이 조금 넘는 생을 살았지만 그의 별세 후 30여 년이 지난 지금에도 이소룡을 사랑하는 사람들 마음속에 영원히 남아 있다. 이소룡은 50년대 '천재 아역 스타'로 불리어진 것으로 출발하여, 60년대 '절권도'를 창조하였고, 70년대 무술영화를 확립하여 중국 쿵푸의 열기를 세계 각지에 전파하였다. 그는 한 세대를 대표하는 무술계의 거목이었을 뿐만 아니라 만인이 우러러보는 국제적인 스타가 되었다. 이 영원불멸한 스타를 기념하기 위해, 이 책은 이소룡의 어린 시절, 생활, 무술 연마 및 영화 등 이소룡과 관련된 300여장의 진귀한 사진을 수록하고 있다. 아울러 그의 가족과 스승, 친구들, 같이 영화를 찍었던 배우들이 이소룡의 동년생활, 무술연마에 관한 일들, 영화를 찍으면서 재미있었던 얘기, 이소룡의 매력 등에 대한 글을 싣고 있어, 이제 이 세상에는 없지만 영화애호가들의 마음속에 남아 있는 이소룡의 매력을 다시 한번 돌아 볼 수 있게 한다.
그냥 평범한 어느 날 밤, 서재에서 시나리오를 쓰고 있는데 갑자기 전화벨이 울렸다.'이소룡이 죽었어!' 상대방은 다급하게 말했다.
'뭐라구? 누가 죽어?' 나는 믿을 수가 없었다.
'이소룡이 죽었다니까, 사실이야.'
그 후 1시간 동안, 무수한 전화가 걸려와 이소룡의 죽음을 알려왔다. 사람들이 말하는 사인(死因)은 가지각색이었는데, 당시 가장 많이 떠도는 소문은 원한에 의한 살인이라는 것이었다.
그것은 바로 1973년 7월 20일 밤에 일어난 일이었다.
이소룡의 죽음은 홍콩을 발칵 뒤집어 놓았고, 세계를 놀라게 했다. 깜깜한 밤에 떨어지는 유성 하나가 눈부신 빛을 끌고 가는 것처럼, 하나의 신화가 바로 이렇게 끝나고 마는 것인가? 모두가 이소룡이 영화 속에서 창조해낸 영웅의 이미지에 취해 있을 때, 힘이 넘치는 그의 공격에 입을 딱 벌리고 빠져 있을 때, 우리의 영웅, 마음속의 신은 홀연히 떠나가 버렸다.
강렬한 개성이 가득 찬 이소룡 영화는 당시의 홍콩 영화, 특히 액션영화에 무한한 생명력을 부여하였고, 그 영향은 지금까지도 이르고 있다.
----중략----
우리는 결코 그를 잊을 수 없을 것이다.
---우스웬(吳思遠)---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