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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과 리더 사이. |
Weekly 79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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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Fitting in Standing Ou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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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Harold Hillman (Harold Hillm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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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펭귄 랜덤 하우스 뉴질랜드 (Penguin Random House N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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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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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7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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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rold Hillman (Harold Hillm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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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소개
Harold Hillman는 Sigmoid Curve 컨설팅 그룹의 전무이사이며 2003년에 뉴질랜드에 살고 있다. (2008년부터 뉴질랜드 국적 취득) 하버드 대학교에서 교육학 석사를, 피츠버그 대학교에서 임상 심리학 박사를 취득하였다. 초기에 심리학자로 활동하다가, 환자들이 겪고 있는 문제가 대다수로 근무환경으로부터 비롯한다는 것을 보니, 회사원 상대로 하는 상담 분야로 옮겼다. 회사, 혹은 회사원 상대로 하는 상담에서 리더십과 개인적 공부에 초점을 두고 있다. 저서로 (국내 계약 완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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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학교에서 다니기 시작할 때부터, 입사하여 진정한 사회인이 될 때까지, 심지어 이 후에도 늘 고민이 되는 것. 주변 사람들과 어떻게 어울려야 하나? 나만의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사내 분위기를 위해 다른 동료들과 팀을 어떻게 만들어야 하나? 그리고 팀원들의 질투심을 자극하지 않으면서 나의 승진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나 좋은 결과를 어떻게 발취해야 하나?
우리는 혼자서 사는 것이 아니다. 항상 어딘가의 조직에 소속하며, 우리와 다른 성격을 가진 사람들과 어우러져야 한다. 남이나 팀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이상, 어디까지 나의 개성을 지켜야 하냐는 고민을 하는 독자들이 있을 텐데, 그들 모두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이 책은 회사가 아니더라도, 어느 단체에서든 팀원들과 어울려야 하는 의무와 리더나 어느 분야의 개척자로서 자기 개성을 살린다는 자체를 설명하면서 잡기가 어려운 균형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자기 스타일을 아예 버리고 팀원 가운데 자신이 희미해진다는 자체는 바람직하지 않는다.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고 자신의 의견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은 팀원을 이끄는 리더가 되고 싶지 않더라도, 팀 안에서 목소리가 들렸으면 좋겠다고 하는 사람에게도 좋은 책이다. 이 책은 단체 화합을 이루어지는 질서, 그리고 그 질서를 지키는 방법, 질서를 지키면서 새로운 방향을 제안해줄 용기가 나게끔 등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한 사회생활의 중요한 Tip과 단체 안에서 나의 자리를 찾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보여준다.
■ 목차
1. 일찍부터 시작하라
2. 균형 맞추기
3. 가장 중요한 부분
4. 개성이라는 것, 알기쉽게
5. 사회 질서
6. 일자리의 질서
7. 대인관계는 다 똑같다.
8. 틀에 힘
9. 어울림의 프로필
10. 어울림의 주고 받는 자세
11. 돋보임의 프로필
12. 돋보임의 주고 받는 자세
13. 다양성을 이야기하자
14. 단체의 힘
15. 자기만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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