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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한복판의 정글 Weekly 호
원제 : Der Hochhausdschungel
저자 : 라우렌트 푸트호트 (Laurent Puthod)
출판사 : 페어락 프로 유벤투테 (verlag pro juventute)
출판년도 : 2000
페이지 : 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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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렌트 푸트호트 (Laurent Puthod)
라우렌트 푸트호트는 뉘른베르크에서 태어나 슈탄즈에서 자라났다. 그는 대학을 다니며 사회복지 기관에서 일했으며 현재 언어 장애아들을 가르치는 선생이다.
 

▣ Short Summary

어느 날 자다 일어난 바딜은 색깔을 잃어버린 세상을 발견합니다. 바딜은 서둘러 일어나 옷을 입고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밖으로 나갑니다. 밖으로 나간 바딜은 공기 냄새를 맡습니다. 젖은 낙엽의 향이었고 뭐라 설명할 수 없는 느낌이 바딜을 시내 한복판으로 이끌었습니다. 거기서 그는 한 창문을 들여다보게 되는데 그 안에 있는 너무나도 아름다운 새를 보게됩니다. 천가지 이상의 아름다운 깃털을 가지고 있던 새를 보고 바딜은 그 새를 꼭 같고 싶었습니다. 훌륭한 말재주꾼인 바딜은 그 날 새를 살 수 있었습니다.
열린 새장을 거실 한가운데 놓은 바딜은 아파트 전체가 금빛으로 빛나는 것을 보고 감탄하였습니다. 화려한 정글의 색채에 휩싸인 바딜은 기뻐합니다. 새를 잘 관리하던 바딜은 어느날 새의 깃털 몇 개가 색깔을 잃어가고 있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향수병에 걸린 새는 정글로 돌아가지 않으면 모든 색깔을 잃는다고 걱정합니다. 새를 잃기 싫은 바딜은 새를 정글로 돌려보내기보다 정글을 새에게 가져오려 노력합니다. 아파트를 식물로 가득 채웠음에도 불구하고 얼마 지나지도 않아 새가 다시 색을 잃기 시작합니다. 외로워하는 새를 위해 바딜은 동물가게에서의 새의 친구들인 작은 코끼리, 목이긴 기린, 원숭이, 채식만 하는 사자 등을 집에 데리고 옵니다.
모두가 오순도순 행복하게 살고 있었는데 어느 날 너무나도 커버린 식물들과 코끼리를 보고 바딜은 난처해합니다. 커다란 코끼리가 문을 막고 있었고 정글 식물들도 너무나도 자라 창밖을 타고 나가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었습니다. 화가난 사람들은 바딜의 딱한 처지를 발견하고 그를 도와 코끼리를 밖으로 내보냅니다. 이제 집 밖에 나갈 수 있는 바딜은 같은 방법으로 나머지 동물들을 내보내고 모두 함께 서커스단을 찾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