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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토, 곤충 건축가 Weekly 39호
원제 : Roberto, The Insect Architect
저자 : 니나 레이덴 (Nina Laden)
출판사 : 크로니컬 북스 (Chronicle Books)
출판년도 : 2000
페이지 : 30쪽
 
아동 > 아동
니나 레이덴 (Nina Laden)
니나 레이덴은 뉴욕 시에서 자랐다. 그녀의 어머니는 피카소의 미술을 사랑하시던 화가였다. 아버지는 마티스의 작품들을 사랑한 조각가 및 특수효과 아티스트이다. 니나는 아동 책을 출간하는 일을 사랑하며 현재 남편과 세 아들들과 워싱턴 시애틀에서 살고 있다.
 

▣ Short Summary
로베르토가 어린 개미였을 때부터 그는 건축가가 되고 싶었어요. 그는 그의 영웅들이었던 행크 플로이드 마이트와 프리스 밴 더 로 같은 위대한 건축가가 되는 것이 꿈이었죠. 그러나 로베르토는 흰개미였어요.

로베르토의 가족과 친구들은 로베르토가 정성스레 만든 모형 집을 갉아 먹으며, "로베르토, 누가 흰개미가 건축가라고 믿겠니?" 하며 키득키득 거렸어요. "너 차라리 요리사가 되는 것이 좋겠다!" 그러나 로베르토는 요리사가 되기 싫었어요. 그는 건축가가 되기 위해서는 떠나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죠. 그래서 로베르토는 가방을 싸서 꿈을 이룰 수 있는 곤충 도시로 이사했어요. 로베르토는 꿈이 컸거든요.

그러나 가족을 떠나 살아가는데는 돈이 많이 필요했죠. 로베르토는 매우 낡은 호텔에서 빈대들과 한방을 쓰게 됐어요. 로베르토는 반갑게 인사하고 그들에게 각자 침대를 하나씩 만들어 주었죠. 그리고 다음날 일자리를 찾으러 떠났어요. 그러나 아무도 무명의 흰개미에게 일자리를 주지 않았어요. 낙심한 로베르토는 절망하여 집으로 가는 길에 어떤 파리 아줌마와 부딪치고 말았어요.

"아줌마 가실 때는 조심 좀 하셔야지요!" 화가 난 로베르토가 소리쳤어요. "난 갈 곳이 없구나." 파리 아줌마가 울먹이셨어요. 파리 아줌마께 죄송하다고 말씀드리려고 할 때 한 목수가 삐그덕 거리는 창고를 고치려다가 그만 로베르토를 칠 뻔했지 뭐예요. 또 한 레스토랑에서 쫓겨나는 바퀴벌레 무리들에게 짓밟힐 뻔했어요. 간신히 자세를 바로잡은 로베르토의 품에 한 무당벌레 아줌마가 소리치며 안겼어요. "우리 집은 불타버렸고 아이들은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어!" 로베르토는 다른 벌레들도 많은 고민이 있다는 것과 그의 고민에 비해 다른 벌레들의 문제가 훨씬 더 심각하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로베르토는 이들을 위해 그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를 고민해 봤어요.

그리고 로베르토는 곧장 호텔로 돌아가 설계도를 그리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보니 어느새 한 동네를 다 설계해 버린 거 있죠! 로베르토는 그가 설계한 마을을 건설할 좋은 장소를 찾으러 나갔고 마침내 버려진 한 지역을 발견했어요. 사방에 쓰레기와 낡은 판자 등이 널려있었어요. 로베르토는 열심히 일했어요. 그리고 드디어 그 지저분한 장소를 말끔히 정리하고 훌륭하고 특이한 집들이 가득한 마을을 지었어요. 많은 곤충들이 기뻐했어요! 곧 소문이 쫙 퍼졌고 많은 사람들이 누가 이 훌륭한 마을을 지었는지 알고 싶어했어요.

바바라 워터버그는 독점 인터뷰를 원했고 로빈 리치는 그 의문의 건축가를 부자로 만들어 주겠다고 약속했어요. 다이안 스파이더는 특종을 위해 인터넷을 뒤졌고 스티븐 쉴드버그는 영화계약을 하고 싶어했죠. 그리고 곤충 신문지는 그 미스테리의 곤충에 관한 정보를 가져오는 곤충들에게 상금을 걸기까지 했지 뭐예요. 하루종일 의문의 곤충을 찾기 위해 많은 곤충들이 혈안이 되어 사방을 돌아다녔어요. 그러던 중 드디어 한 풍뎅이가 드디어 로베르토를 발견하고 사진을 찍어 신문사에 보냈어요. 하루사이에 로베르토는 스타가 되었지 뭐예요. 많은 곤충 건축가들이 로베르토에게 일자리를 주었고, 출판사들은 로베르토의 자서전을 출간하였고, 딱정벌레들은 로베르토에게 사랑의 편지를 보냈어요. 그리고 로베르토의 친구들은 로베르토를 우러러보게 되었지요. 로베르토는 꿈을 이룬 거예요. 로베르토는 회사를 차렸고 곧 곤충사회에서 가장 유명한 건축가가 되었어요. 결국, '로베르토, 곤충 건축가'는 꿈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여 성공한 벌레 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