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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오는 이야기 |
Weekly 11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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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Une histoire a dormi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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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올리비에 퐁세 외 (Olivier Poncer et 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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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에디시옹 티에리 마니에 (Editions Thierry Magni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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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19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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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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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비에 퐁세 외 (Olivier Poncer et 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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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이 책은 그야말로 읽으면 하품이 나오고 졸려지는 책이다.
책 속에서 아빠는 '위고' 라고 불리는 어린 아들이 잠들 수 있도록 해주기 위해 동화책을 읽어줘요. 여기서 재미있는 점은 이 책 안에서 등장하는 읽기 책도 바로 <잠 오는 이야기> 이 책이라는 점이다. 아빠가 큰 소리로 이야기를 읽어주고 있는데, 옆에서 같이 있던 '유키'라는 강아지는 크게 하품을 하더니 5분도 채 안되어 잠에 빠져들어요. 조금 있다가 위고의 엄마도 10분 동안 잘 버티더니 결국에는 하품을 하시고 잠들어 버리죠. 계속해서 열심히 책을 읽어주던 아빠는 오랫동안 잘 버티시다가 차츰 차츰 책 안에 글귀가 흐릿해짐을 느끼시면서 늘어지게 하품을 하시고 급기에야 책을 할아버지에게 넘겨주고 잠에 빠져들죠. 다행히 할아버지께서 책을 넘겨받고 연이어 책을 읽으려고 책을 펼쳤는데.... 놀라운 점은, 이 책을 읽는 사람은 누구나 하품을 하고, 다 잠에 빠져들게 된다는 점이에요. 이 책은 강아지 유키, 엄마, 아빠, 그리고 할아버지까지 잠들게 해버렸어요. 할아버지는 잠들기 전에 할머니에게 구조요청을 했죠. 바로 책이 이젠 할머니 손에 들어온 거예요. 할머니도 어쩔 수 없나봐요. 할머니는 반 페이지를 읽으시더니 졸음에 못 견디고 숙모에게 책을 넘겼어요. 계속해서 졸음귀신이 모두에게 하품을 전염시키고 다들 졸리게 하죠. 졸음이 밀려오는 것을 참지 못한 숙모도 4분의 1 페이지도 못 읽고 졸려워 해요. 이제 책은 어린 아이 '위고' 에게 돌아왔어요. 모두를 잠들어버리게 한 이 이야기책은 위고 마저 잠들게 해요. 위고는 큰 목소리로 책을 읽기 시작하다가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오래 버티지 못하고 하품하더니 바로 잠들어 버린 거죠. 우연히 이 광경을 접한 새들 가족도 이 이야기책으로 인해 결국 아빠 새, 엄마 새, 아기 새 모두 하품을 하게 되고, 잠들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가서는 문 옆에서 계속 엿듣고 있던 달님마저 견디지 못하고 크게 하품을 하며 잠에 빠져들고 말죠.....
이 책은 각 페이지마다 모두가 늘어져라 하품을 하는 그림들이 나오면서 모두에게 하품이 전파되는 재미나고 독특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다들 하품을 하면서 잠에 빠져들고 이 책을 읽는 독자들마저도 하품을 하게끔 유도한다. 다들 졸려하는 표정을 통해 아이들이 함께 하품하고 졸려워 하며 쉽게 잠에 들 수 있도록 해주는 책이다. 바로 아이들을 위한 잠 오는 그림책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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