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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에요? Weekly 155호
원제 : Petipoil cherche sa maman
저자 : 상드린느 로제옹 (Sandrine Rogeon)
출판사 : 리뽀낄리 (Lipokili)
출판년도 : 2004
페이지 : 24쪽
 
아동 > 아동
상드린느 로제옹 (Sandrine Rogeon)
 

▣ Short Summary
유럽에서는 황새가 오면 아기를 낳는다는 전설이 있어 출산을 축하하는 카드 중에 흔히 아기가 든 광주리를 입에 물고 나는 황새의 모습이 그려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전설이 기본 모티브가 된 책으로 황새가 물고 온 아기 강아지 뻬띠쁘왈의 엄마 찾기가 이 책의 주된 이야기를 이루게 된다.

어느 추운 날, 아기 강아지 뻬띠쁘왈은 황새가 운반하는 보자기에 싸여 어느 농가로 오게 된다. 그런데 아기 강아지의 엄마는 누구일까? 엄마를 찾아가는 과정 속에서 만나게 되는 여러 동물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뻬띠쁘왈... 엄마를 확인하기 위해, 신체의 각 부분들을 서로 비교해본다. 가령 암양의 발과 뻬띠쁘왈의 발을 비교해보는 것 등, 각 신체 부위를 비교하며 엄마를 찾아가는 과정이 시작된다. 이 책의 특징은 서로의 신체를 비교해 볼 때, 아기 강아지 그림을 두 가지로 표현하고 있다. 즉, 발을 비교해보는 장면일 때는, 장갑을 끼고 있는 강아지 그림 부분을 열어서 보면 장갑을 벗어 발 모양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그림이 더 있다.

귀까지 보자기에 싸인 뻬띠쁘왈이라는 강아지가 있어요! 황새가 이 보자기를 배달하고 있는 중이고요!
너무나 짐이 많던 황새는 양 우리 지붕 위에서 잠시 쉬다가 뻬띠쁘왈을 잊고 갔어요. 뻬띠쁘왈은 굴뚝 속에 떨어지고... 암양의 얼굴과 부딪히게 되었어요. 뻬띠쁘왈은 자신의 엄마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어요.
-우리 엄마에요?
-너의 발을 보여주렴, 그럼 알려주마!
뻬띠쁘왈은 자신의 양말을 벗고...
-미안하구나. 네 발은 전혀 나의 것과 같지 않구나. 다시 양말을 신거라. 감기 걸리겠어. 자, 같이 너의 엄마를 찾아보자!
길에서 암소를 만납니다.
-우리 엄마에요?
-우는 소리를 한번 내볼래 그러면 알려주마!
뻬띠쁘왈은 목도리를 풀고 소리를 내보았어요: 멍멍멍!
-미안하구나 나는 이렇게 운단다: 움메!!
다시 목도리를 메거라 엄마를 같이 찾아보자.
~중략~
농가 뜰에서 엄마 강아지가 아기 강아지의 냄새를 맡고 뻬띠쁘왈에게로 달려왔어요:
-보세요! 내 아기 뻬띠쁘왈이에요. 우리 아기가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모르겠어요! 진짜 양치기 개처럼, 농장 동물 식구들을 데리고 왔어요!
이제 봄이 올거에요, 뻬띠쁘왈에게는 더 이상 목도리와 장갑이 필요하지 않을 거에요. 뻬띠쁘왈은 엄마와 친구들 곁에서 뛰어놀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