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경제.경영
인문.사회
여성.건강
기타
소설
경제.경영
인문.사회
여성.건강
기타
소설
경제.경영
인문.사회
여성.건강
기타
소설
경제.경영
인문.사회
여성.건강
기타
아동
 로그인을 하신후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위클리 메일을 받으시려면 위의 3가지 항목을 입력후 Weekly Letter 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하세요.
 
 
너무 작은 파란 하늘 Weekly 182호
원제 : Un mouchoir de ciel bleu
저자 : 조 오에스트란트 & 나탈리 노비 (Jo Hoestlandt & Nathalie Novi)
출판사 : 에디시옹 띠에리 마니에 (Editions Thierry Magnier)
출판년도 : 2003
페이지 : 26쪽
 
아동 > 아동
조 오에스트란트 & 나탈리 노비 (Jo Hoestlandt & Nathalie Novi)
 

▣ Short Summary
눈부신 파란 하늘. 하지만 하늘은 완벽하지 않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곳에 파란 작은 하늘이 세상에 떨어져서 구멍이 생기기 때문이다. 바람은 구름을 밀고 움직여 그 구멍난 하늘을 가리고 메운다. 구름이 하늘을 메우는 동안 파란 작은 하늘은 잠시 세상의 땅위에서 그 하늘이 잃어버렸었던 작은 슬픔을 찾기 위해 방황한다. 하지만 세상은 이미 커다란 슬픔들로 가득 차 있다. 손수건 만한 파란 하늘은 장례식 행렬 속에서 큰 슬픔에 잠긴 사람들의 위로하기엔 너무 작다. 고통과 격분으로 가득찬 군인들, 숨이 끊어진 환자들과 절망한 사람들을 위로하기에도 파란 하늘은 너무 작다. 또 연인들의 사랑의 감정을 망가뜨리기 원하지 않는, 사랑의 감정을 여전히 담고 있는 눈물을 마시는 연인들도 만나고, 어린 아이 같은 슬픔을 간직하며 세상을 살아가는 시간이 얼마 없는 슬픔조차 더 이상 간직하려 하지 않는 노인들도 보지만 작은 파란 하늘이 감당해내기엔 너무 큰 슬픔들이다. 마지막으로 나쁜 기억들로 눈물을 흘리는 어린 소녀를 만난다. 작은 파란 하늘은 마침내 소녀에게서 자신이 잃어버렸던 슬픔과 같은 크기의 슬픔을 찾는다. 그리고 그 작은 하늘은 내일 그리고 또 그 다음날 바람에 의해 멀리 떠날 것이다. 다른 슬픔을 향해서...우리에게 행복한 날이 있다면 하늘은 전부다 파랗게 너의 머리 위에 있을 것이다.
작은 하늘이 보기엔 커다란 슬픔으로 가득차 있는 세상이지만 언젠가는 행복한 날들이 올 것이라며 다시 자신이 위로할 수 있는 슬픔의 크기를 찾아 떠난다. 하늘이 만나는 세상의 모습을 약간의 추상적 느낌의 그림들과 연계해서 아름다운 행복을 전하려는 작은 하늘의 마음을 예쁘게 담아냈다. 생각이 많은 아이들, 호기심이 가득한 아이들에게 하늘에 구멍이 있는 이유를 다른 시각에서 전해주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