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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날 수 있어요! |
Weekly 233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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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Pigs can f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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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데비 초콜레이트 (Debbi Chocol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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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크리켓 북스 (Cricket boo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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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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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5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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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비 초콜레이트 (Debbi Chocol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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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나도 날 수 있어요!
은빛 달 아래서
와이키키?
넌 내 친구야!
▣ Short Summary
옛날, 배가 볼록 나온 '해리엇'이라는 이름의 돼지가 있었다. '해리엇'은 날기 원했으며 망토를 너무나 좋아했다. 망토를 입을 때면 그녀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느꼈다.
그래서 '해리엇'은 망토와 늘 함께였다. 학교에도 입고 갔으며, 발레 수업시간에도 입었고, 하물며 잠이 들때에도 망토를 입었다. 때때로 '해리엇'은 그녀가 '수퍼 돼지'라고 상상했다. 그래서 높은 빌딩에 날아 오를 수 있다고 생각했다. 때로는 '독수리 돼지'가 되었다고 상상하며, 정말 어마어마한 높이를 단숨에 날아 오르는 꿈을 꿨다.그러면서 언젠간 날 수 있는 날이 올것이라 믿고, 그 순간만 기다렸다.
학교에 간 '해리엇'. 선생님은 봄에 열리는 연극에서 누가 요정을 할 것인지 물었다. '해리엇'은 너무나 기뻤다. 왜냐하면, 요정들은 날 수 있기 때문이다. 드디어 '해리엇'에게 기회가 찾아온 것이다! 월요일에 누가 요정이 될지 오디션이 있을 것이라고 선생님은 말씀하셨다. '해리엇'은 토요일, 하루 내내 날아 오르는 연습을 했다. 일요일도 모두 나는 연습을 하는데 모든 시간을 썼다.
드디어 월요일 오디션 시간. '해리엇'은 숨을 크게 몰아쉬고, 진지하게 오디션을 보았다. 연습한대로 진짜 요정처럼 날아올랐다. 친구인 쥐, '호머'는 '해리엇'의 모습을 보고 너무 놀랐다. 왜냐하면, '호머'는 '해리엇'이 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드디어 '해리엇'은 학교 연극에서 요정역을 맡게 된다. 학교에서 연극의 막이 오르는 날, '해리엇'은 너무나도 멋지게 나는 요정의 모습을 표현한다. 관중들은 해리엇'의 모습에 감탄하며 박수를 보낸다. 그리고 '해리엇'은 '이브닝 포스트'라는 신문의 첫면에 멋진 연기를 펼쳤던 연극 속 요정의 모습을 한 '해리엇'의 사진과 함께 실린다. '해리엇'은 돼지도 날 수 있다는 꿈을 이룬 것이다!!
이 책은 돼지인 '해리엇'과 동물 친구들과의 재미있는 4가지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첫 번째 이야기는 너무나 날고 싶어하는 '해리엇'이 학교에서 열리는 연극에서 요정의 역할을 따내면서, 그토록 원했던 날아 오르는 꿈을 비록 연극에서지만 이루는 내용을 담고 있다. 두 번째 이야기는 높은 곳을 무서워하는 고슴도치 '페니'가 친구인 '해리엇'의 도움으로 용기를 얻어 롤러 코스터를 타고, 수영장에서 다이빙 하는 내용을, 세번째 이야기는 '루시'라 불리는 수영을 너무나 잘하는 거위가 하마인 '힐러리'와 돼지 '해리엇'과 수영 시합을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자신이 수영을 너무 잘한다고 생각하는 '루시'. 그래서 '힐러리'와 '해리엇'과 함께 수영 시합을 하기로 했지만, 수영 연습을 하나도 하지 않고 맛있는 파이만 만드는데 열중하는데...네번째 이야기는 쥐인 '호머'가 보트를 타려하다 물 속에 빠져 허우적 대는 것을 '해리엇'이 구해주게 되면서 혼자 놀기 좋아하던 '호머'가 친구의 소중함을 깨닫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재미있게 이야기를 보여주는 그림들은 동물들의 특징적인 모습을 함께 담고 있어 아이들이 더 즐겁게 책을 읽을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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