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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수 있어요! |
Weekly 28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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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Odilon a tire-d'ai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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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로랑스 끌리예 메를르 (Laurence Cleyet-Mer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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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리꼬쉐 (Les Editions du Ricoch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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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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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3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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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랑스 끌리예 메를르 (Laurence Cleyet-Mer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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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오딜롱은 들판의 작은 쥐이다. 오딜롱은 아주 오래전부터, 멋진 비행사를 꿈꿨다. 그래서 혼자 여러 가지를 만들어도 봤다. 모터부터 증기기관까지, 못과 피스톤으로 가득 찬 기계들을...하지만 번번이 실패를 하고, 오딜롱의 날고 싶은 꿈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오딜롱은 철새들이 자신이 사는 마을에 온 것을 알게 되고, 철새들 중 마리네뜨와 친구가 된다. 마리네뜨는 자신이 오기 전에 살았던 멋진 초원과 오아시스가 있는 아프리카 이야기를 오딜롱에게 들려준다. 오딜롱은 자신도 날아서 그 곳에 가고 싶어 한다. 함께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던 오딜롱과 마리네뜨. 하지만 이제 겨울이 다가오면서 마리네뜨는 또 다른 따뜻한 곳으로 떠나야 한다. 오딜롱은 마리네뜨에게 자신도 함께 가고 싶다고 말하고, 드디어 오딜롱은 마리네뜨의 등위에 올라타는데...오딜롱은 과연 날고 싶은 꿈을 이루는 걸까? 날고 싶은 꿈을 간직한 오딜롱의 이야기를 밝은 톤으로 그려진 그림들과 함께 보여준다.
▣ 본문 소개
1. 날으는 오딜롱
오딜롱은 들판의 작은 쥐이다. 정확히 들쥐이다. 아주 오래전부터, 그는 멋진 비행사를 꿈꿨다. 그래서 혼자 여러가지를 만들어도 봤다. 모터부터 증기기관까지...망가지고...다시 만들고... 못과 피스톤으로 가득찬 기계들을...
언젠간 날 수 있을 것이다.
2. ~오딜롱은 새로 태어났길 바랬을꺼야~ 오딜롱은 이해하지 못했다. 그의 친한 친구인 앙또냉조차 오딜롱을 이해하지 못했고, 그가 그의 최신 발명품을 다시 띄우려 시도하곤 할때, 앙또냉은 오딜롱을 엉뚱한 재미가 있는 친구라고 여겼다. 하지만 늘 추락했다! 와장창! 수백번도 더...호박들이 있는 들판으로!
3. 화가났고 원통했다. 오딜롱은 집으로 돌아갔다. 자신의 둥지에서 웅크린채 잠에 빠졌다. 오딜롱은 바람 속에서 즐겁게 날아다니는 것을 꿈꿨다. 급회전을 하기도 했다. 대기권 위를 날으는 오딜롱은 가벼운 깃털 같았다.
4. 오늘 오딜롱은 놀러나가지 않았다. 오딜롱은 자신의 나온 입을 모험 소설 이야기 책에 숙인 채 책에 열중했다... 언제 왔지?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서 온걸까? 아마 겨우 오딜롱이 있는 곳에서 100발자국 떨어진 곳에서? 어디서 왔는지 모르지만 한무리의 새들이 왔다. 새들의 전형적인 태도를 보이며, 커다란 날개짓의 소리를 내며 착륙했다.
5. "안녕!" 오딜롱은 놀라 뒷걸음쳤다.
"난 마리네뜨야!" 오딜롱의 눈은 공처럼 동그래졌다. 입에서는 어떤 말도 나오지 않았다.
"우리는 아프리카, 기네비사오에서 날아왔단다. 우린 매일 날고 또 날았어. 여긴 여름을 보내기에 참 좋은 곳이구나!"
마리네뜨는 그의 커다란 날개를 폈다. 그녀는 기진맥진 했고, 지쳐이었다. 곧 마리네뜨는 오딜롱의 코 아래서 잠이 들었다. 오딜롱은 질겁했고 깜짝놀라서 입을 벌린 채 있었다.
6. 다음날, 오딜롱은 오딜롱의 집에 있었던 모든 맛있는 것들을 커다란 바구니에 담아 가져왔다. 마리네뜨는 아직도 자고 있었다... 네모 무늬가 수놓인 천을 깔고 아침을 준비했다.
~이 맛있는 냄새들이 마리네뜨를 즐겁게 할꺼야. 마리네뜨가 군침돌게 할꺼야... 마리네뜨는 한쪽 눈을 뜨고, 다음엔 두눈을 다 뜰꺼야~ ~마리네뜨, 나에게 아프리카에 대해 이야기해주렴~
7. "아프리카는 매혹적인 향기가 있고, 다채로운 색깔들이 있는 곳이란다. 모래 언덕에서 오아시스까지, 낙타인 알베르와 함께 사막을 산책했어. 악어인 에밀의 요란한 북소리는 사바나를 들썩이게 했고, 어두운 밤이 찾아오면, 바오밥 나무에 올라가서 잠이 들곤 했지. 나의 친구인 원숭이 알랭의 팔에서 잠들기도 했어."
8. 오딜롱과 마리네뜨는 떨어지지 않고 함께 지냈다. 오딜롱은 아주 이국적인 친구인 마리네뜨와 함께여서 행복했다. 마리네뜨와 함께라면, 오딜롱이 마치 다른 열대 지방에서 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오딜롱은 그녀에게 친구인 앙또냉과 마쏘우, 프리쁘이으, 루와 까미으를 소개했다. 그리고 여름이 지속되는 동안, 숨바꼭질 놀이, 개구리 뜀 놀이, 수영 게임들을 했다. 그리고 소나무 가로수 길 아래 그늘에서 긴 잠을 자기도 했다.
9. 하늘에서 무엇을 볼수있을까? 들쥐 오딜롱은 친구 마리네뜨 덕분에 하늘을 날 수 있게 된다.
"와! 마리네뜨! 굉장해!"
오딜롱은 마리네뜨를 단단히 잡았다. 숨을 가지런히 고르고, 눈을 커다랗게 떴다. 그들은 공중에서 회전을 했고, 묘기를 부리기도 했다. 구름들을 지나면서, 또 비행기들을 추월하면서... 그리곤 산 꼭대기에 착륙했다.
10. 매일을 마리네뜨와 보냈고, 매일 밤, 잠들기전 오딜롱과 마리네뜨는 낡은 전나무 위에 올라가, 별똥별을 바라보았다. 아프리카의 마술사처럼 마리네뜨는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리고 오딜롱은 상상했다. 바오밥 나무 숲의 높다란 곳에 있는 집을... 사바나의 북소리를...사자들의 포효소리를... 마치 그것들이 바로 아래 있는 것처럼...
11. 오늘 아침, 오딜롱은 개암을 따러가기 위해 마리네뜨를 찾으러 갔다. 하지만 마리네뜨는 친구 새들과 함께 짐을 꾸리기에 바빴다.
"너무 슬퍼하지마. 나의 친구 오딜롱. 가을이 왔어. 첫번째 낙엽이 떨어졌어. 난 아프리카로 돌아가. 우리 철마다 이동을 해야한단다. 우린 바로 그 때가 되면 다시 다른 곳으로 떠나야해."
12. 오딜롱은 커다란 버섯위에 앉았다. 오딜롱의 굵은 눈물이 그의 바지위로 떨어졌다.
"마리네뜨, 날 데려가렴. 나도 철마다 이동하는 작은 들쥐가 되고 싶어. 난 나도 지중해를 건너서 아프리카에 가서 너의 친구들을 만나고 싶어."
13. 오딜롱은 새로운 곳에서 심을 밀가루를 가지고 날았다. 앙또냉과 모든 다른 친구들은 부러움의 눈길로 떠나는 오딜롱에게 말했다. ~좋은 여행하고 내년 여름에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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