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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호루라기 |
Weekly 29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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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The Whist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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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발레리 롤프 루피 (Valerie Rolfe Lupin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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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피츠핸리 & 화이트사이드 (Fitzhenry & Whitesi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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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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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0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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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레리 롤프 루피 (Valerie Rolfe Lupin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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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메리의 가족에겐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일까?”
고모할머니와 같은 이름이 붙여진 메리는 최근 다리가 부러지는 사고를 당하신 할아버지를 돕기 위해 엄마와 함께 시골로 간다. 그런데 할아버지의 집 문을 걸어 들어가는 순간마다 메리는 이상한 느낌에 사로잡힌다. 그리고 할아버지의 집에서 메리는 지금껏 전혀 듣지 못했던 가족에게 숨겨진 이야기가 있다는 것을 우연히 알게 된다. 숨겨져 있었던 한 초상화가 단서를 제공해 줄거라 예상하지만 아무도 메리의 질문에 대답해주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메리는 할아버지의 집에 있던 오래된 호루라기를 발견한다. 메리가 호루라기를 불면, 메리는 어느새 가족의 지난 과거시절로 돌아가 있었다. 메리는 자신과 이름이 같은 고모할머니가 되어있었던 것이다. 호루라기를 불 때마다 가족의 과거로 여행하며, 메리는 가족에 대한 사랑이 커가지만 한편 가족에게 숨겨진 비밀들을 하나씩 알아간다. 하지만 가족의 비밀을 알아갈수록 메리는 난처해진다. 호루라기가 메리를 과거로 돌려보내주는 신비한 마술을 잃기 전까지 비밀의 조각들을 맞출 수 있을까? 할아버지가 정말 원하는 마음의 안정을 찾으실 수 있도록 메리가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저자는 신비한 호루라기를 통해 메리와 메리 가족의 과거를 연관시킨다. 씁쓸하면서도 한편으로 기쁜 마음이 들게 하는 마지막 챕터는 이야기를 잘 마무리 짓는다. 그리고 그 결말은 독자에게 진실과 힘든 선택들에 대한 중요한 질문을 던진다." - Melissa Moore, Union University Library, Jackson, 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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