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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빠는 왜 함께 하지 않나요? |
Weekly 30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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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Papa, maman…ava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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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에릭 앙글르베르 & 끌로드 K. 뒤브와 (Dr Éric Englebert & Claude K. Dubo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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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그라세 조니스 (Grasset Jeunes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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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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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4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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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릭 앙글르베르 & 끌로드 K. 뒤브와 (Dr Éric Englebert & Claude K. Dubo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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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엄마와 아빠와 함께 동물원에 갔었던 때는 언제였나요?”
소년은 엄마와 함께 살고 있다. 어느 주말, 소년은 동물원에 아빠와 함께 간다. 원숭이, 코끼리, 기린 등의 동물들은 신기하기만 하다. 하지만 아빠는 소년에게 이전에 소년이 아주 어렸을 적에 동물원에 왔었다고 말한다. 소년은 너무 어릴 적이라 기억하지 못한다. 소년은 왜 지금 엄마와 아빠가 함께 살지 않는지 묻는다. 아빠는 지금은 아빠와 엄마가 처음 만났을 때처럼 서로를 많이 사랑하지 않아서 함께 오지 못했다고 이야기 한다.
집에 돌아온 소년은 엄마에게 오늘 동물원에서 너무나 즐거웠다며 자랑한다. 하지만 소년은 자신이 더 어릴 적에 동물원에 왔었던 것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하자 엄마는 소년에게 아빠와 엄마 모두 함께 소년과 동물원에 왔었다고 말한다. 엄마는 그때 사진을 보여준다. 엄마는 소년에게 아빠와 엄마가 서로를 많이 아주 많이 사랑해서 소년이 태어났다고 말해준다. 소년이 왜 아빠와 헤어졌냐고 묻자 엄마는 점점 엄마와 아빠는 서로의 이야기를 들으려고도 말하려고도 하지 않아 헤어지게 되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소년이 있어 엄마와 아빠의 아름다웠던 사랑을 결코 잊지 못한다고도 말해준다. 그리고 지금도 소년을 엄마와 아빠는 무척이나 사랑한다고…
프랑스에서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일러스트 작가의 삽화와 함께 이혼 가정에서 살고 있는 소년이 아빠와 엄마의 헤어짐을 이해해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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