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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가 떠나버린 투우장 |
Weekly 31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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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L’Habit de Lumiè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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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디디에 레비 & 안나 라우라 칸토네 (Didier Lévy & Anna Laura Cant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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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에디시옹 사르바깐느 (Éditions Sarbaca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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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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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3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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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디에 레비 & 안나 라우라 칸토네 (Didier Lévy & Anna Laura Cant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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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투우사는 관중들의 환호를 받으며, 투우장에 멋지게 등장한다. 하지만 소가 나타나지 않았다. 투우사와 관중들이 소를 기다리고 기다려도 나타나지 않자 투우사는 소들이 대기하고 있던 곳으로 간다. 그런데, 그곳엔 단지 양 한 마리뿐이었다. 투우사가 양에게 소들이 어디로 갔냐고 묻자 양은 소들이 투우사가 다치는 게 싫어 모두 떠났다고 말한다. 투우사는 소들이 떠나간 것에 매우 슬퍼하고 있었다. 그때 양이 자신이 투우사에게 우유를 짜서 주겠다고 한다. 투우사는 양이 짠 우유를 맛있게 먹었고 둘은 함께 산책에 나선다. 투우사와 양의 산책에 다른 동물들이 뒤따랐다. 그런데 소가 바로 투우사의 뒤를 따르고 있었다. 소를 다시 보게 된 투우사는 너무 행복했다. 다시 소와 함께 하게 된 투우사. 투우사의 옷은 다시 더욱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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