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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도 기린이 살았을까요? Weekly 388호
원제 : Var giraffen opfundet I gamle dage?
저자 : 닐스 룬트/ 샬롯 파디 (Niels Lund / Charlotte Pardi)
출판사 : 칼슨 덴마크 (Carlsen DK)
출판년도 : 2006
페이지 : 24쪽
 
아동 > 아동
닐스 룬트/ 샬롯 파디 (Niels Lund / Charlotte Pardi)
 
▣ Short Summary

엠마는 우리 사람이 원숭이에서부터 내려왔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아주 오래 전에, 원숭이가
두 발로 서고 천천히 사람으로 변했다고 해요. 정말 이상하지만 그렇다고 하는걸요. 그래서 아
빠한테 물어보기로 했어요. ‘아빠, 아빠도 옛날에는 원숭이였어요?’ ‘아니, 아빠는 그렇게
늙진 않았단다’ ‘그럼, 할아버지는 원숭이였어요?’ ‘할아버지도 아니야’ ‘그렇지만 아빠
도 모르잖아요. 할아버지는 아마 원숭이였을거야’

아빠는 할아버지가 태어나기 훨씬 전에 원숭이가 사람으로 변했을거라고 설명했어요. 그렇지만
엠마는 다시 엉뚱한 질문을 합니다.
‘그럼 기린은요? 기린은 누가 만들었어요?’
아빠는 당황했지만, 엠마가 더 많은 질문을 하는 것을 막기 위해 대답했습니다.
‘그래, 기린은 말이야. 바로 이 아빠가 만들어 냈단다!’
그러자 호기심이 발동한 엠마는 아빠에게 기린을 만들 때의 이야기를 물어봅니다. ‘기린은 왜
앞 발이 뒷 발보다 길어요?’ ‘뭐 하려고 기린을 만들었어요?’ ‘그래서 기린은 어떻게 됐어요?’

엠마의 질문에 하나하나 대답하면서, 아빠는 어렸을 때의 이야기와 상상의 이야기를 조합하여
대화를 이어갑니다. 그렇지만 매번 계속되는 엠마의 질문에 아빠는 두 손 두 발을 들고, 결국
두 사람은 내일 동물원에 가기로 했습니다. 엠마는 동물원에 가면 꼭 할아버지(원숭이)에게 인사
해야지 하고 마음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