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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해, 할 거야! |
Weekly 53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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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Willem Wilnie en Willeke W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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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Meneer Zee, Gitte Vancoillie (Meneer Zee, Gitte Vancoilli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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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아비모 (Abi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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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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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3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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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neer Zee, Gitte Vancoillie (Meneer Zee, Gitte Vancoilli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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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뒤집어 읽는 그림책! 한 쪽은 위니의 이야기가, 다른 쪽에서는 윌리엄의 이야기가 시작돼요. 그림책 중간에서 두 이야기가 만날 거에요.
남자 아이와 여자 아이는 다르지만, 윌리엄과 위니는 둘 다 왕 고집쟁이예요. ‘안 할거야’ 윌리엄과 ‘할 거야’ 위니가 만나면 어떻게 될까요?
윌리엄은 고집이 세요. 아마 세상에서 제일 셀 거예요. 태어날 때부터 엄마 뱃속에서 나오지 않으려고 고집을 부렸어요. 70명의 의사 선생님과 400명의 간호사들이 줄다리기처럼 윌리엄 발을 당겨도 나오지 않았어요! “안 나갈거야!!” 결국 의사 선생님이 엄마 배를 열고 꺼냈죠. (중략) 윌리엄네 반이 수영장에 가는 날이었어요. 윌리엄이 교차로에서 천천히 신호등을 건너자, 선생님이 다그쳤어요. “윌리엄, 빨리 걸어. 더 빨리.” 그러자 윌리엄은 모든 길이 겹치는 곳에서 꼼짝도 하지 않지 뭐예요! 모든 사람들이 무슨 짓을 해도 움직이지 않아요. 하지만 위니를 만나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
위니는 고집이 세요. 아마 세상에서 제일 셀 거예요. 태어날 때부터 너무 고집이 센 나머지 엄마 배를 차며 너무 빨리 나오려고 했어요. “꺼내 줘! 우당탕 쾅!” 위니는 탈출하기로 했어요. 그래서 엄마가 빨래를 하는 사이에 뱃속에서 나왔어요.
위니는 선생님이 질문을 하기도 전에 손을 들어요. 공원에서 점심을 먹을 때에는 높은 탑에 올라가는 걸 좋아하구요. 높이, 더 높이 말이에요. 학교에 가면 뭐든지 잘 할 자신이 있는 위니는 빨리 학교에 가고 싶어 해요.
어느 날, 위니네 반 친구들이 수영장에 가고 있었어요. 위니가 뛰어가자, 선생님이 외쳤어요. “위니, 천천히 가, 조심해!” 하지만 수영장에 빨리 가고 싶은 위니를 막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어요. 그런데 교차로에 못생긴 차들과 못생긴 말을 하는 사람들이 엉켜 있었어요. 그리고 가운데에 윌리엄이 가만히 서 있었어요. “내가 움직이게 할 수 있을거야.” 하지만 소용 없었어요. “흥, 귀에서 사과 나무가 자랄 때까지 평생 서 있어!”
위니가 지켜 보았지만, 윌리엄은 다음 날도, 그 다음 날도 움직이지 않았어요. 그리고 조금씩 귀에서 사과 나무가 자라더니, 하늘까지 닿았어요. 어느 여름 저녁, 위니는 여전히 서 있는 윌리엄의 차가운 코에 뽀뽀를 하고, 사과 나무를 올라가기 시작했어요. 집보다, 구름보다 높이 올라가는 위니를 위해 윌리엄은 나뭇가지를 뻗어 주었어요.
고집쟁이 아이들의 심리를 그대로 담아내고 있는 그림책으로, 고집불통 아이들의 마음을 관심과 사랑으로 보살펴 달라고 이야기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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