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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이상해 Weekly 644호
원제 : Kids Are Weird
저자 : 제프리 브라운 (Jeffrey Brown)
출판사 : 크로니클 북스 (Chronicle books)
출판년도 : 2014
페이지 : 108쪽
 
아동 > 아동
제프리 브라운 (Jeffrey Brown)
제프리 브라운은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예술 교육기관 중 하나로 꼽히는 시카고 예술 대학School of the Art Institute of Chicago에서 석사 학위(MFA)를 받았다. 졸업 후 그는 순수미술이 아닌 만화가의 길을 걷기로 결정한다. 그의 첫 번째 작품인 『클럼지Clumsy』 는 단숨에 만화가들과 만화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그 후 영화 스타워즈를 패러디 한 『다스베이더와 아들Darth Vader and Son』 등의 저서들이 연달아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브라운은 현재 시카고에서 그의 아내 제니퍼 그리고 두 아들과 함께 살고 있다.
 
▣ Short Summary

스타워즈 패러디 코믹북 <다스 베이더와 아들> 아마존 아빠육아#2위, 패러디#3위, 만화#3위
베스트셀러 작가! 제프리 브라운이 돌아왔다
미국 만화계의 떠오르는 작가이자 베스트셀러 <다스 베이더와 아들>의 저자가 쓴 이 책은 그가 두 아이를 키우면서 겪은 일상 생활의 에피소드들을 재구성해 그린 만화이다. 그는 뛰어난 관찰력으로 어른이 이해하기 어려운 아이들의 세계를 현실적으로 묘사했다. 전작 <다스 베이더와 아들>이 영화 스타워즈의 캐릭터인 다스 베이더가 만약 아버지 노릇을 제대로 했더라면 어떠했을지 상상한 작품이었다면, 2014년 출간될 이 책에서는 저자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적으로 다룬다. 부모라면 이 책을 읽으면서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질 것이고, 부모가 아닌 독자들도 아이들의 순수함과 뛰어난 상상력, 그리고 재치에 푹 빠지게 될 것이다.

작가 특유의 다소 투박해 보이는 일러스트는 오히려 독자들로 하여금 정감을 주고,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해준다. 그의 작품은 얼핏 보면 단순해 보일 수 있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예리한 관찰력과 섬세함이 묻어난다. 저자의 다섯 살 아들이 “점심은 이제 싫어. 사탕만 먹을래!”라며 투정을 부리는 모습, 축구공 위에 앉아 달걀 낳는 닭을 흉내 내는 우스꽝스러운 행동, 그리고 무심코 던지는 엉뚱하면서도 감동적인 말들(“아빠가 죽고 아무도 엄마랑 결혼 안 해주면 나랑 결혼해!”)은 독자로 하여금 책을 읽는 중간 중간 미소 짓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