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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내지 않는 것 Weekly 503호
원제 : 怒らないこと
저자 : 알루보물레 스마나사라 (Alubomulle Sumanasara)
출판사 : 산가 출판사 (さんが出版)
출판년도 : 201008
페이지 : 234쪽
 
일본도서 > 소설
알루보물레 스마나사라 (Alubomulle Sumanasara)
알루보물레 스마나사라 (Alubomulle Sumanasara) 스리랑카 상좌(上座)불교(테라바다불교)장로. 1945년 4월 스리랑카 출생. 스리랑카 불교계 장로. 13살 때 출가해서 득도. 켈레니야 국립대학에서 불교철학 교편을 잡았다. 1980년에 일본으로 건너갔다. 고마자와 대학 대학원 박사과정을 거쳐 현재는 (宗)일본 테라바다불교협회에서 초기불교 전도와 명상지도에 종사하고 있다. 아사히컬처센터(도쿄)에서 강사를 역임하면서 NHK 교육TV ‘마음의 시대’ 등에도 출연. 저서로는 『왜, 고민하는가!』(겐유 소규玄侑宗久 씨와의 대담), 『부다의 실천심리학1ㆍ2』, 『원역 ‘법구경’ 一日一悟』, 『희망의 구조』(요로 타케시養老孟司 씨와의 대담), 등이 있다.
 

▣ 목 차

머리말

[제1부] 화란 생명의 근원에 있는 감정
제1장 왜 화를 내는가
제2장 생명이란 무엇인가
제3장 망상으로 사는 생명의 시스템
제4장 감정은 분노의 혼
제5장 ‘욕심’은 ‘분노’의 다른 버전
제6장 생명이 느끼는 것
제7장 인생이란 무엇인가

[제2부] 화의 모습
제1장 화를 안다
제2장 화의 종류
제3장 화에 대처한다.

[제3부] 인격을 완성시키는 인생론
제1장 궁극의 진리를 이해한다.
제2장 자아는 관리하고 싶어한다.
제3장 자아가 만들어내는 세계
제4장 새로운 인생론은 자아를 파괴한다.
제5장 진정한 미덕

[제4부] 행복의 길을 걷는다.
제1장 용기 있는 삶의 방법
제2장 성공하는 삶의 방법
제3장 자비로 살아간다.

▣ Short Summary
“자아(自我)라는 것은 없다” – 이 말에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한 사람으로, 정신과 의사로 생각하는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 정신과의 가야마 리카

우리들은 ‘이제는 화를 내지 않겠어’라고 결심하지만 결국 또 화를 내고야 만다. 자신의 의사로는 어쩔 수 없는 것이 ‘화’이다. 불교에서는 질투, 후회, 경시 등 10종류의 감정도 화가 그 모습을 바꾼 것이라 말한다.
저자는 이 책의 전작 <화를 내지 않는 것(한국제목: 화를 다스리면 인생이 달라진다)>을 통해 화가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했다면 이번에는 마음을 보다 깊이 다루면서, 살아가는 것에 대한 모순을 정면에서 다룬다.

저자는 사실 ‘자신’이라는 것은 그냥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두면 된다고 말한다. 청각이 자연스레 사라져가듯, 감각도 자연스레 사라져가듯, 그리고 추워지면 춥다라는 느낌이 서서히 사라져가듯…… 그렇게 자신에 대해서는 아무런 관리도 할 수 없다고 말한다. 애당초 자아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육체의 관리도 불가하다. 뭐 하나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았던 경험에서 알 수 있듯, ‘희망’이라는 것 또한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희망이 없다는 것을 터득하는 것, 그것은 상당히 고차원적인 지혜라 말하며, 그렇게 사실은 자아가 없음을 깨닫고 모든 것은 인과법칙에 따라 흘러가기만 한다는 것을 알면, 화를 내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화의 기원>, <희망과 현실>, <착각 속의 행복>, <화인가 욕심인가>, <사람은 화로 망가진다>, <화는 24시간>, <감정에 집착한다> 등등의 목차를 통해 초기불교장로가 부처의 가르치는 화에 대한 종언을 다룬다. 생명과 자아의 구조를 밝히고, 부처가 알려주는 화를 극복하는 인생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