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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법을 모르는 소녀 |
Weekly 28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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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P tite Me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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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도미니끄 상삐에로 & 모니크 자메키 (Dominique Sampiero & Monike Czarneck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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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뤼 뒤 몽드 (Rue du mon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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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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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1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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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미니끄 상삐에로 & 모니크 자메키 (Dominique Sampiero & Monike Czarneck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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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작가 - 소설가이자 시인이다. 저자가 태어난 프랑스
북부에서의 삶의 어려움과 그 곳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베르트랑 타베르니에의 영화, "오늘 시작한다"의
시나리오를 작업도 했다.
그림작가 - 역시 프랑스북부에서 태어났다. 신문의 삽화를
주로 그렸으며, "웃는 법을 모르는 소녀"를 위해 자신의
어린시절과 친구들의 어린시절의 감정을 되찾으려 애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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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소녀는 6살이다. 아직 어린 6살이지만 벌써 장을 보고, 커피를 타고, 어린 동생을 돌보는 법을 안다. 하지만 소녀가 할수 없는 일이 있다 바로 웃는 것이다. 풍족하지 않은 생활에서 삶은 항상 동화 속 요정의 삶 같지 않다. 6개월 전부터 아빠는 일자리를 찾기 시작하셨다. 아빠를 집에서 볼 수 없을 때가 많지만, 소녀는 오히려 좋다. 왜냐하면 아빠는 집에선 늘 우울하게 한쪽 구석에 있기 때문이다. 엄마는 어느 날 소녀에게 이제 학교에서 급식을 하라고 하며, 식권을 사러 가셨다. 하지만 다시 돌아와서 엄마는 아직 조금만 더 기다리라고 한다... 어느 날, 소녀는 동생을 보살피다 거울을 보며 혼자 웃는 법을 배우려 한다. 하지만 아직도 소녀의 입은 좀처럼 웃음을 띠기 위해 움직이려하지 않는다. 마침내 아빠는 드디어 일자리를 얻게 되고 소녀의 생일날, 엄마와 아빠, 소녀와 소녀의 동생 모두 함께 밥을 먹으러 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소녀가 바라던 선물을 받는다. 바로 모두 웃고 찍은 가족사진이다. 소녀의 생활과 가족의 모습을 삽화와 함께 그리고 있는 소설로 아이들에게 가족과 웃음의 의미를 일깨워준다.
▣ 본문 소개
p.7 래티티아는 춥다. 어느 10월의 아침, 소녀의 마음속에 눈이 내렸다. 한방울 작은 비도... "스웨터를 입고 움지이자. 걷고 몸을 움직이자, 무언가를 하자!" 하지만, 싫다.
p.8 스케이트를 타는 얼어버린 작은 연못의 수면처럼 춥다. 냉장고에서 막 꺼낸 병처럼 춥다. 만일 병을 아주 빨리 놓지 않으면, 너무 차가워서 병을 손에서 놓아버릴 것이다. 눈을 만지는 두손만큼 춥다. 눈사람의 배를 만들기 위해 눈덩이를 아주 크게 만들었지만, 너무 차가워 손이 빨갛다 못해 파래진다. 손이 너무 차가워지고, 차가워진 손가락을 따뜻하게 하려고 입김을 불어본다. 그리고 팔 안쪽에 손을 넣어보기도 한다.
p.43 어제 난 흥미로운 것을 들었다 : 엄마가 내가 학교식당에서 밥을 먹기 원하신다는 거다. 왜냐하면 난 이제 학교식당에 갈만한 나이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엄마는 학교 식당에서 쓸 수 있는 식권을 사러 가셨다. 하지만 엄마는 돌아와서 말씀하셨다. : "조금만 더 기다리렴..."
p.105 모든 사람들이 노래를 불렀다 :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식당의 다른 테이블에 앉아 있는 사람들도 노래를 함께 불렀다. 난 한가지 소원을 빌었다. 하지만 소원은 비밀이다. 그리고 난 6개의 초를 껐다. 있는 힘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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