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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 –한 사랑의 시작 |
Weekly 50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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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目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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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나츠키 시즈코 (夏樹静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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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고분샤 (고분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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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197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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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51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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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츠키 시즈코 (夏樹静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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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38년생. 게이오대학 영문과 졸업.
대학재학 중에 <엇갈린 죽음>이 에도가와란포상(일본 최고의 미스터리상) 후보가 된다. 1970년 <천사가 사라져간다>가 다시 에도가와란포상 후보에 오른다. 73년 <증발>로 제26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수상. 정성들인 취재와 섬세한 심리묘사, 발상의 참신함으로 새로운 주제에 계속 도전한다. 오랜 세월 동안 수준 높은 다채로운 작품을 만들어서 2006년에는 제10회 일본 미스터리문학대상을 수상. <제3의 여자>로 프랑스범죄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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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 Short Summary 동경의 센푸쿠지공원 절벽에서 떨어지려는 소년을 구한 중년의 남자. 그 남자는 그 날 아침에 발생한 고리대금업자의 살인범이었던 것은 아닐까?
주인공 아사코는 남편의 출장 중, 사랑하는 남자와 밀회를 하고 돌아오는 길에 우연히 두 사람을 목격한다. 소년이 위험에 처했던 근처에서 그 후 소년이 위험에 놓여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지만 경찰에 신고할 수 없다. 고민한 끝에 익명의 투서를 경찰에 보내지만, 그 결과 그녀는 새로운 살인사건의 함정에 빠지게 된다.
일본 사스펜스의 거장 나츠키 시즈코의 작품이다. 살인사건의 범인을 봤을지도 모르는데, 불륜이 발각되기 때문에 신고할 수 없다. 그렇다고 그대로 두면 범인과 접촉한 가능성이 있는 소년의 목숨이 위태롭다. 주부는 불륜이 발각되는 공포심과 선의의 사이에서 고민하게 된다. 불륜 상대방도 남편과 업무상 대립관계에 있어서 남편을 두 번 배신하게 된다. 사랑해서는 안 되는 사람을 사랑한 주인공. 한편 잇따라 새로운 사건이 일어나고 주인공의 처지가 더 복잡해져 가는데……
이 작품은 35년간 스테디셀러를 기록하는 작품으로, 그 사이에 드라마화도 되고 더욱더 사랑을 받아왔다. 수많은 스테디셀러를 그녀의 작품들 중 하나다.
-상세 내용- 가츠라기 아사코는 30대의 아름다운 주부. 남편은 대기업의 간부로 일한다. 그녀에게는 남편 몰래 사귀는 애인이 있다. 사건이 일어난 그 날도 아사코는 애인보다 먼저 여관을 나와 남들의 눈에 띄지 않도록 새벽의 산을 서둘러서 걸어오고 있었다. 중간에 한 남자가 스쳐 지나간 후 그녀는 절벽에서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남자 아이가 매달려 있는 것을 본다. 그리고 아까와는 다른 한 남자가 달리다가 아이를 보고 한 순간 망설인 끝에 그를 올려 주고 다시 달려 간다. 그 광경을 본 다음 날, 그녀는 뉴스를 통해 그 아이가 구출된 곳에서 멀지 않은 민가에서 고리대금업자가 살해당했다는 뉴스를 접한다. 그녀는 순간 그 남자 아이가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그 남자 아이가 바로 사건의 목격자가 될 수 있고, 범인에게 습격을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실제로도 그 아이는 바로 어떤 남자에게서 습격을 당하고 몇 번 위기에 처한다. 그녀는 목격자로 이름을 공개하면 불륜의 사실이 밝혀지고, 가만히 있으면 아이의 생명이 위험해진다. 그녀는 애인에게 자신이 목격한 바를 고백하고 의논해서 그 아이의 생명을 지키도록 경찰에 익명의 편지를 보낸다. 그녀의 애인은 지방도시에 있는 의과대학의 공중위생학과 가가미 교수. 남편 몰래 만나는 관계였는데, 공장의 차장으로 근무하는 남편 켄스케가 공해반대운동 단체에게서 비난을 집중적으로 받는 입장이 되고, 공해의 원인을 알아보기 위해 공장주변의 지하수 분석의 의뢰를 받은 것이 바로 가가미가 책임 맡고 있는 연구실이었다. 이 상황이 서로 사랑하는 두 사람 관계에 큰 그늘이 되고 이 소설의 방향을 좌우하게 된다.
한편, 경찰에서 고리대금업자의 수사가 진행되면서 아사코의 입장이 차차 난처해진다. 살인범으로 추적되는 남자는 아사코와 그 날 아침에 현장 근처에서 그녀와 스쳐 지나간 남자로 조사됐는데, 그가 어느 날 모텔에서 의문의 살해를 당하자, 그의 여자친구가 아사코를 협박하고 돈을 뜯어내려고 한다. 아사코는 가가미와 힘을 모아 어렵게 마련한 돈을 그녀에게 넘겨주기로 한 날, 그 여자도 의문의 죽음을 당한다. 그리고 첫 사건에 있었던 남자 아이는 수시로 누군가에게서 공격을 받고 생명의 위기를 겪게 된다. 게다가 아사코마저 자동차 사고를 당하고 크게 다친다. 그것을 발견한 애인 가가미의 도움으로 그녀는 바로 병원에 갈 수 있었기에 생명에 지장은 없게 되었다. 가가미는 그녀의 남편에게 사고 소식을 전하려고 하지만 연락이 전혀 안 된다. 도대체 누가 살인을 계속 시도하고 있는 것일까?
조사결과 첫 번째 일어난 사건은 고리대금업자에게서 돈을 빌리러 간 남자 형제의 범행이고, 그 남동생은 그 형으로 인해 살인 당했다. 그리고 죽은 여자친구도 그 형의 범행이었다. 한편 아사코를 죽이려고 한 남자는 다름 아닌 그녀의 남편이었다. 그는 아내의 불륜사실이 밝혀지면 지금까지 열심히 해 온 일에 지장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죽이려고 했다. 또한 그녀를 사건 당일에 만난 남자 아이도 그 날 죽이려고 했지만 다행히 실수로 끝났다. 모든 것을 잃은 아사코와 가가미. 소설 마지막에는 아사코가 가가미를 찾는 장면으로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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