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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연결되는 매니지먼트 Weekly 555호
원제 : 人が「つながる」マネジメント
저자 : 다카하시 가츠노리 (高橋克徳)
출판사 : 중경출판사 (重慶出版社)
출판년도 : 201108
페이지 : 271쪽
 
일본도서 > 소설
다카하시 가츠노리 (高橋克徳)
㈜제이필 집행 임원. 히토츠바시 대학교 대학원 상학 연구과 석사, 게이오 대학교 대학원 정책/미디어연구과 박사 학위 취득. 노무라 종합연구소, Watson Wyatt㈜에서 조직/인사 컨설팅에 종사. 그 후 “일이 재미있다, 직장이 즐겁다, 회사를 좋아한다”는 감정을 일으키는 효과를 노린 조직의 감정 문제 해결과 조직 활력 향상을 지원하는 새로운 회사 제이필 설립에 참여.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아뮤즈와 협력하여 강연, 조직 진단, 컨설팅, 연수/워크숍, 감정 개발 트레이닝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다마 대학의 경영정보학부 강사로 대학교육에도 힘을 쏟고 있다. 주요저서에는 [기분이 안 좋은 직장] [망하지 않게 사는 법] [직장은 감정으로 바뀐다] [따뜻한 조직 감정] [내일부터 부하 때문에 신경질 나지 않게 되는 책] 등 다수 있다.
 
▣ 목 차
서장 매니지먼트가 기능을 못하고 있다
제1장 매니저 따위는 못하겠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 매니저 수난의 시대
제2장 이제 매니지먼트는 바뀌어야 한다 – 관계성을 토대로 한 새로운 매니지먼트
제3장 연결되는 힘을 만들어내는 매니지먼트란? – 직장에서 관계를 만든다
제4장 매니저부터 회사를 바꿔 보자 – 관계를 전 방향으로 넓힌다
종장 연결력이 조직을, 그리고 사회를 바꾼다

▣ Short Summary

이 책은 매니지먼트의 책이다. 새로운 매니지먼트의 모습을 소개하고 구체적으로 해설한다. 비즈니스 환경이 급변하고 있고 거기서 일하는 직장인의 일하는 방법도 급속도로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이로 인해 새로운 일하는 방식을 모색하는 책들이 많이 출간되어 있다. 직원의 일하는 방식이 바뀌면 당연히 매니지먼트의 모습도 바뀐다. 그래서 저자는 [연결되는 매니지먼트]라는 발상에서 새로운 매니지먼트의 모습을 소개한다.

일이 복잡해지고 수준이 높아져 가는 가운데 매니지먼트는 더욱더 어려워지고 있다. 과거에 매니저라고 하면 경험이나 인맥을 무기로 부서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취하거나 부하의 업적관리, 육성 등을 하는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현장을 부하에게 맡기고 매니지먼트에 전념할 수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이런 방식이 통하지 않는다. 과거의 경험이나 인맥은 더 이상 쓸 수 없고, 무엇보다 매니저 자신도 업적을 늘려야 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매니지먼트는 이와 같은 어려운 환경에서 기능하는 매니지먼트이다. 그리고 권한이 한정되어 있는 매니저가 조직을 개혁하는 방법도 제시한다. 이미 매니저가 된 사람, 매니저 경력이 긴 사람, 그리고 나중에 매니저가 되고 싶은 젊은 사람들, 매니저를 지원하는 경영자와 간부급 사람들, 조직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다.

- 상세 내용 –
여러 기업에서 매니저의 능력을 의심하는 목소리가 들린다. 경영자의 문제 의식이 인사부로 향하고, 매니저 교육을 다시 살피자는 움직임도 높아져 가고 있다. 경영자가 인사부에 매니저 교육을 제대로 하라고 지시하기도 한다. 그러나 연수를 하려고 해도 “그럴 시간이 없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성과를 올리는 것이 우선시되는 가운데 다른 업무에 신경을 못 쓰는 것이다. 그것은 매니저뿐만 아니라 사원도 마찬가지이다. 모두 눈 앞의 일에 쫓겨서 여유가 없다. 인원수가 삭감되면서 각각 자신의 일에 집중할 수밖에 없다. 게다가 일이 세분화되고 영역마다 난이도가 아주 높아졌다. 매니저는 부하가 하는 일을 모두 이해하고 관리하기 어려운 시대가 됐다.

서로 관계가 없고 협조를 할 수 없다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젊은 사람도 중견급 직원도 관리직도 성장 의욕이 낮고 당사자로서의 의식을 가지고 변혁을 시도하려고 하지도 않다. 피곤하고 분위기가 정체되고 포기하는 마음이 직원들에게서 보인다. 실제로 이런 조직이 늘게 된 것은 “매니저를 신뢰할 수 없기 때문이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이것은 매니저만의 책임이 아니다. 경영진이나 매니저가 힘을 발휘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지원이 제대로 안 되어 있다는 요인도 있다.

지금 사람과 조직의 매니지먼트가 악순환에 빠져 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부정하고 무력감을 느끼고 있다. 그 결과 그들은 자신이 부정되지 않도록 자신을 지키는 행동을 취하려고 한다. 그들은 누가 부탁하지 않는 일이나 쓸데 없는 일은 하지 않고, 동시에 서로가 무슨 일을 하는지 잘 보지 않게 된다. 그래서 서로 불신을 갖게 된다. 예를 들어 평가 받은 사람이나 갑자기 기용된 사람이 있으면 “왜 저 사람만 그러지?”라고 생각하고, 자신만 출세 경쟁에서 뒤졌다는 생각에 무력해져 버린다. 이런 악순환에 빠지면 각각이 방위적인 행동을 하고 서로가 하는 일은 인정하지 못하게 된다. 그 결과 같이 무언가를 만들자는 협력관계가 잘 생기지 않게 된다.

본래 매니지먼트란 사람이 같이 일하면서 보다 높은 성과를 만들어 가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 사람과 조직의 좋은 순환을 만드는 것이 매니지먼트의 목표이다. 옛날에는 각자가 눈 앞의 역할을 다하고 주변 사람들과 협력하면 회사가 성장하고, 자신도 승진하고 급여도 올라갔다. 그래서 더욱더 회사의 성장을 위해 다 같이 힘을 내자는 의식을 가질 수 있었다. 그 결과 회사의 성장을 자신의 생활의 윤택함과 일하는 의식 향상에 직결시키는 좋은 순환이 있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그런 의식을 가지기가 어려워졌다. 그래서 지금 조직에 필요한 것은 이 좋은 순환을 부활시키는 것이다. 지금 우리는 이 시대에 맞는 사이클을 다시 만들 필요가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바로 사람이 연결되는 매니지먼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