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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석꾸러기 아이 길들이기 |
Weekly 7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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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Die Verwoehnungsfal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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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알버트 분쉬 (Albert Wuns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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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쾨젤 (Koesel Verla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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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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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2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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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버트 분쉬 (Albert Wuns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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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버트 분쉬는 1944년생으로 사회교육학자이자 교육학 전문가이다. 1974년부터 가톨릭 청소년 모임을 이끌고 있고 뒤셀도르프 대학 철학과와 두 개의 전문 대학에서 강의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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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마약과 같은 응석받이 무엇을 위해 교육하는가? 이미 사회 현상이 되어버린 응석받이 응석받이의 병리학 응석받이로 인한 대가 변화에 대한 의견
▣ Short Summary 영어 속담에 "Spare the rod and spoil the child(매를 아끼면 아이가 못쓰게 된다)" 라는 말이 있다. 응석받이 아이의 모든 희망 사항을 다 들어주다 보면 그 아이는 자신의 힘으로는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는 독립적이지 못한 아이가 되 버리고 말 것이다. 아이들의 요구는 끝이 없기 마련이다. 하지만 아이들의 모든 희망이 아무런 과제도 없이 그리고 아무런 갈등도 겪지 않고 즉각적으로 충족되다보면 결국 그 아이의 미래는 어떻게 될지 자명하다. 하지만 아이들의 요구가 거절 될 수도 있음을 가르치고 간혹 과도한 요구에 대해 제지를 가할 줄 아는 부모들의 행동은 아이들에게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과 독립적인 성격으로 자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는 것이다. 당신은 과연 어떠한 부모가 되고 싶은가? 최근 들어 안하무인격의 아이들의 모습을 많이 보게 된다. 공공 장소에서 아무런 거리낌없이 소리 지르고 뛰어 노는 아이들, 그리고 그 모습을 그저 수수방관만 하는 부모들. 서구 유럽이나 우리 나라나 할 것 없이 아이들을 너무 곱게만 키우려는 부모들의 지나친 욕심이 결국 아이들의 장래까지 망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해야만 한다.
이 책의 저자는 독일의 유명 주간지 디 짜이트(Zeit)지에 아이들의 교육에 대해 칼럼을 쓰는 육아 분야의 전문가로서 이 책을 통해 이 시대의 모든 부모와 교육자들에게 분명한 경종을 울리고 있다. 미래를 생각하는 부모나 교육자라면 아이들에게 분명한 한계와 절제 그리고 책임감을 가르칠 줄 알아야 한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그것이 결국 우리의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을 올바르게 교육하는 지름길인 것이다. 사회 구조의 변화와 여성의 지위 향상 등을 이유로 사실 아이들은 막다른 골목으로 몰려가고 있다. 아이들의 머릿속은 여러 가지 지식들로 가득 차고 있는지 모르나, 그들의 가슴은 점점 더 비어가고 있고 지혜로운 아이로 자라 가는 방법을 잃어버리고 있다.
몸에 좋은 약은 입에 쓴 법이다. 마약은 순간의 행복을 약속하지만 결국 정신과 육체를 갉아먹는다.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아이들의 요구를 즉각적으로 충족시켜주는 것은 마치 마약과 같다. 마약에 한번 길들여진 육체가 쉽게 그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는 것처럼 아이들의 정서도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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