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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가 함께 사는 세상 |
Weekly 4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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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Le Grand Livre des Filles et des Garco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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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안느 마리 토마조 (Anne-Marie Thomazea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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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뤼 뒤 몽드 (Rue du mon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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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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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9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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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느 마리 토마조 (Anne-Marie Thomazea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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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 여자의 세계, 남자의 세계 - 안느 마리 토마조 2. 서로는 달라요. 그게 사실이죠! - 브리지트 베그 3. 서로를 사랑하기 위하여....- 브리지트 베그 제브다의 열린 편지 4. 서로를 보호합시다. 서로 사랑하니까 - 브리지트 베그 5. 여성의 권리, 긴 역사 - 안느 마리 토마조 루시 오브락의 열린 편지 6. 차이의 학교 - 안느 마리 토마조 7. 직장에서의, 직업선택에서의 평등 - 안느 마리 토마조 8. 자 갑시다. 소년 소녀여! - 안느마리 토마조 지젤 할리미의 열린 편지 9. 세계속의 여성 - 안느 마리 토마조 여자와 남자, 어떻게 행동하는가? - 알랭 세르
▣ Short Summary "남자와 여자의 세계로의 위대한 탐험과 여행 - 왜 늘 남자는 파란색이고 여자는 빨간색일까?" 세 명의 글쓴이(브리지트 베그, 안느 마리 토마조, 알랭 세르)와 두 명의 일러스트 작가(앙토냉 루샤르, 모니크 크자르테키)와 네 명의 발언자의 공동저작인 이 책은 성(性)의 극히 대조적인 상황(생리학, 사회적 이미지, 광고모델에 있어서)에 대한 매우 교훈적인 반성이다. 또한 사춘기, 피임, 사회연대협약, 역사 등등에 관한 솔직하고 명확한 탐구이자 진정한 평등을 위한 투쟁의 책이다. 추천도서라는 말로는 부족한 꼭 읽어야 할 책이다. - Ph.-J. C. Le Monde 2000년 12월 1일자
서로가 서로에 대해(책을 읽기 전에) "왜 남자들은 여자보다 존경을 더 많이 받나요?" - 델핀 "오빠가 방을 치우지 않으면 엄마는 나한테 청소를 시켜요." - 후리아 "내가 만약 남자라면 나는 아빠랑 더 가깝게 느껴질 것 같아요." - 에밀리 "우리 모두는 평등한데 남자들은 자기가 더 우월하다고 생각해요." - 스테파니 "여자들은 화장을 하는 데 많은 시간을 들이죠." - 윌리엄 "내가 만약 여자라면 내가 인생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더 적어질 거예요." - 압둘"나는 여자가 나라를 지배한다면 과연 나라가 진짜 바뀔까 하고 자문해요." - 켄틴"저는 나중에 내가 어떤 남자가 될지 아직도 모르겠어요." - 트리스탄
함께 이야기해요(책을 읽은 후에) "사회에서 어떤 위치를 차지하기 위해 남자들을 흉내내야 한다는 사실은 매우 슬픈 일이에요." - 리즈 "아버지들은 가끔 집안 일을 도와요. 아마도 언젠가 여자들이 남편의 집안 일을 돕는 날이 올 거예요." - 톰 "나는 미래의 내 남편의 노예가 되고 싶진 않아요. 저는 여행을 하고 싶어요." - 마에바"아마도 여자와 남자가 '너를 사랑해!'라고 서로 말하게 되는 날, 이 말은 서로를 굉장히 존경한다는 의미가 될 거예요." - 로라
사람들은 세계의 곳곳에서 상황이 나빠지면 여자의 삶이 더욱 나빠진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존경과 돈과 시간과 자유는 더욱 적어지고 걱정과 제약은 더욱 늘어난다. 그러나 직장과 체육관과 경기장에서의 오랜 관습들이 변하고 있으며 모든 사람들이 이성과 함께 더 잘 살아야 한다고 느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남자와 여자가 서로의 관계를 개선시켜 나가고 있다. 이들은 점점 더 진정으로 결속하고 서로 이야기하고 서로 더 잘 이해하고 자신의 차이를 인정하려고 한다.
안타깝게도 마초 불평꾼들은 여전히, 젊든 나이가 들었든 간에, 남자가 된다는 것이 소위 자연적이고도 역사적인 우월성에 집착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제 모든 것이 변하고 있고 그들은 곧 무게가 70톤이나 되던 1946년의 최초의 컴퓨터처럼 다른 사람들에게 뒤쳐질 것이다.
물론 남자들은 아직도 요리하는 데 하루에 평균 14분밖에 투자하지 않는 반면 여자는 69분을 쓰고 있고 남자가 100프랑의 월급을 받으면 같은 능력을 가진 여자는 76프랑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곧 수정될 것이다. 사람들은 그들의 조부모와 같은 삶을 살기를 바라지 않기 때문이다.
지난 세기에는 남녀간의 자유와 평등이 여기저기서 사람을 놀래키고 훼방을 놓는 아기처럼 유아기적 단계에 있었으나 21세기에는 분명 서로를 염려하고 남자와 여자가 서로 조화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 나타날 것이다.
자기 자신과 자신의 몸과 상대방의 신체, 사랑에 대한 발견이며 우리의 머릿속을 채우고 있는 모든 생각들에 대한 발견인 이 책에서 독자는 다른 나라의 여자들의 생활을 살펴보고 남자와 여자간의 관계라는 긴 역사를 장식한 인물들을 만나보게 될 것이다.
이 책은 남자와 여자의 차이를 인정하고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며 공존할 수 있도록 상대방과 나 자신을 더욱 잘 알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물론 이 과정에서 자신과 상대방의 신체는 물론 감정과 관습, 오랜 역사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단순한 성교육 책이 아닌 남자와 여자의 평등과 자유의 역설을 통해 자연스레 성의 이야기가 진행된다는 점이 큰 특징이라 하겠다.
150개의 사진과 그림, 증언 등이 효과적으로 편집되어 있어 지루하지 않고, 학습한다는 생각 대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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